돈화시문화관, 성급 특수영예칭호 수여받아

2023-05-24 08:54:11

23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따르면 최근 돈화시문화관의 ‘문화혜민, 문화위민’ 프로젝트가 길림성 2023년 문화관광자원봉사전형프로젝트 평가활동에서 최우수자원봉사프로젝트로 선정되였다.

최근년간 돈화시문화관은 ‘문화혜민, 문화위민’ 프로젝트를 틀어쥐고 양성반과 문예공연 등 다양한 문화자원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량질의 풍부한 문화상품과 문화봉사를 광범한 대중들에게 제공하면서 현대화 공공문화봉사체계의 표준화, 편리화, 균등화 건설을 추진해왔다.

대중문화혜택 보급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돈화시문화관에서는 또 전문양성반을 개설하고 문화보도원협회를 내와 정기적으로 관련 강습을 조직하는 시, 향진(가두), 촌(사회구역)에 3급 ‘문화혜민망’을 건설했다. 2022년 문화보도원협회는 농촌에서 30여차례의 문화활동을 전개해 연인수로 5000여명의 농민대중에게 문화혜택을 선사했다.

이외 돈화시문화관에서는 대중문화예술 상시화 양성제도를 갖추고 동북양걸 전승과 보급에 나섰다. 보도원을 향진문화소와 행정촌문화활동실 및 기관단위에 파견해 전문학습반을 꾸려 기층문화대오의 업무수준을 끌어올리고 기층군중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 돈화시 16개 향, 진에 양걸 공연팀이 무어졌고 해마다 양성반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연인수로 1000여명에 이른다.

돈화시문화관은 농촌, 군영, 사회구역, 학교, 기업 등에서 다양한 문예공연을 펼치고 있다. ‘문화를 천가만호에’, ‘홍색문예경기병’, ‘전민문예자원봉사’, ‘뢰봉 따라배우기’ 자원봉사 등을 담체로 한 다양한 형식의 주제문예공연으로 대중들의 문화 획득감과 행복감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연희 기자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