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주문련 설립 70돐 맞이 기념 시리즈 활동중 하나인 전 주 문예리론 연구토론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진행되였다. 주문련과 그 산하 각 문예가협회 대표, 론문작가 등 50여명이 연구토론회에 참석, 도합 12편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주문련에서 주최, 주문련 산하 각 문예가협회에서 주관하고 ‘우리 주 문예 리론과 창작에 대한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한 연구토론회는 주문련 설립 70돐 맞이 시리즈 활동중 하나로 문화예술의 당대가치를 전파하고 사회주의 문예사업의 번영과 발전을 이끌며 우리 주 문화예술의 함양을 일층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 아울러 우리 주 문예 리론과 창작이 걸어온 지난 7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음으로써 새시대 우리 주 문예사업의 희망찬 미래를 구축하는 데 무게를 두고 펼쳐졌다.
장정일의 발언을 시작으로 연구토론회에서 발표된 12편의 론문은 서로 다른 예술 부류와 연구 방향, 예술사업의 실천과 응용, 문예작품 창작과 미래 발전 추세를 분석하면서 우리 주 문예발전의 려정과 명맥, 발전방향을 짚어냈고 객관적으로 우리 주 예술의 고품질 발전과 예술리론사업의 추진에 리론의거를 제공했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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