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도문시에서 산업발전, 대상건설, 문화관광, 통상구건설 등 사업에 대해 현지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성당위경제사업회의의 포치, 요구에 따라 대상 인솔을 견지하고 산업 지지를 강화하여 도약 추월을 추동하는 데서 소도시의 큰 작용을 과시해야 한다.

호가복은 우선 길림성리안석유화학공업유한회사에서 공장 구역의 환경과 생산설비를 자세히 살피고 나서 앞으로의 활성화 계획과 추진 조치를 소상히 문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생산 중단 기업을 활성화하는 것은 재고자산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산업발전을 다그치며 경제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경로이다. 문제의식, 목표의식을 견지하고 총괄, 조률을 강화하며 장애와 구속에 초점을 맞추어 ‘석유 공급원’의 공급난제를 힘써 해결하고 잔류되여 있는 문제를 타당하고 원활하게 처리하며 이 토대에서 전략적 투자자를 물색하고 전략적 투자자와 접목하며 추적 지도,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빈틈없는 사업효과로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활기를 되찾고 생산을 가동하여 제품을 만들도록 추동하며 ‘재고량 활성화’로 ‘증가량 확대’를 실현해야 한다.

도문철도통상구에서 호가복은 통상구 건설 상황을 자세히 시찰하고 나서 관련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철도통상구는 대외개방의 중요한 통로이자 지역 개방의 중요한 플랫폼이다. 기초시설, 부대시설을 부단히 보완하고 통상구의 발전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며 철도통상구와 현대물류, 다국전자상거래 등 산업이 상호 작용하여 발전하는 것을 더한층 추동함으로써 통상구의 우세를 경제우세, 발전우세로 확실하게 전환시키고 우리 주 개방형 경제의 가속 발전을 더욱 훌륭하게 추동해야 한다.

관광시장의 회복 형세는 어떠하며 문화관광대상 건설의 진척은 어떠한가? 호가복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도문시 일광산삼림공원에서 그는 전망대에 올라 문화관광대상건설 상황을 시찰하고 일광산관광개발 상황에 대한 소개를 소상히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광산삼림공원은 자연경치가 독특하고 생태환경이 훌륭하며 관광자원이 풍부한 바 이 풍경구의 건설을 전 주 문화관광산업 대국에 포함시켜 통괄적으로 계획하고 기준에 맞추어 융합시키며 풍경구 좌표와 목표 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비암산과의 차별화 발전 , 특색화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현재에 립각하고 미래에 착안해 고표준, 고수준으로 문화관광대상의 계획, 건설을 잘하며 부대시설을 더한층 보완하고 문화관광제품 공급을 더한층 풍부히 하며 여러 업종의 융합을 추동하고 풍경구내 관리, 운영을 전방위적으로 틀어쥐여 인기가 더욱 오르게 하고 브랜드가 더욱  빛나게 함으로써 새로운 문화관광 성장점으로 힘써 구축해야 한다. 두문강광장은 강뚝전망광장, 아동오락구역, 헬스레저광장 등 여러개 기능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근 주내외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찾는 인기 왕훙 명소로 부상했다. 호가복은 이곳에서 조명, 미화, 인행보도 등 기초시설 건설 상황을 둘러보고 나서 시간대를 놓치지 않도록 공사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문화체험, 오락소비 등 봉사기능을 더한층 보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쾌적지수를 확실하게 높이고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즐겨 찾아오고 매력에 심취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사연구 과정에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도문시는 국가급 통상구도시로서 독특한 지역, 자원, 환경 등 면의 우세를 구비하고 있는바 대상건설을 힘써 잘 틀어쥐여야 한다. 봄철 시공 ‘황금기’를 충분히 리용하고 시공 순차를 긴밀히 에워싸고 요소보장을 강화하며 인력, 물력을 집중하여 중점대상건설의 진척을 다그치고 일련의 중대 대상이 앞당겨 가동하도록 쟁취함으로써 더 많은 실물 사업량을 힘써 형성해야 한다. 굵직한 대상과 실력이 강한 기업을 전력을 다하여 유치해야 한다. 중점구역, 중점업종과 중점기업을 면밀히 주시하고 산업단지의 플랫폼 우세를 발휘해 정보수집, 투자설명, 추적상담을 증가하며 산업사슬을 연장, 보완, 강화하는 중대 산업대상을 인입하여 착지시킴으로써 발전의 새 에너지와 새 우세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문화관광소비의 잠재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우세자원을 통합하고 몰입식 소비의 새로운 형태를 체계적으로 계획, 육성하는 것을 강화하며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다원화된 문화관광 활동을 알심들여 계획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머무르고 눌러앉도록 흡인함으로써 문화관광시장이 들끓고 문화관광소비가 달아오르게 해야 한다.

주 지도자 리건군, 주직속 관련 부문 및 도문시 주요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석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