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문화관광부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전국 문화관, 도서관 업계 건설을 강화하고 공공문화서비스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5일까지 내몽골자치구 포두시에서 2023년 중국문화관 년례회의를, 9월 15일부터 이틀간 하남성 정주시에서 2023년 중국도서관 년례회의를 개최한다.

문화관광부 공공서비스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중국도서관 년례회의와 관련된 학술활동은 현재의 열점, 례를 들면 디지털 중국 건설, 도서관개혁발전혁신, 열독보급, 지혜도서관 건설 등을 둘러싸고 부동한 주제의 포럼과 학술 분회의장 활동을 설립하게 된다. 문화관 년례회의는 대중문화활동 브랜드 구축, 새시대 전민예술 보급, 농촌공공문화 건설로 인한 향촌진흥, 우수한 전통문화 전승발전, 문화관역 지능화 전환발전 등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주제포럼을 설치해 많은 참석자들이 문화관 업계 발전의 중점, 난점, 이슈 등 문제에 대해 광범위한 교류와 토론을 전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학술교류활동외에 내용이 풍부하고 형식이 다양한 문화관광소비 촉진 활동도 조직한다. 포두에서는 시내 중심광장, 상가, 관광지 등에서 동시에 ‘피서문화제’, ‘거리음악회’ 등 특색 있는 문화관광소비 촉진 활동을, 정주에서는 도서관전람회 등 일련의 특색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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