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안도경제개발구는 경영환경을 부단히 최적화하고 힘찬 기세로 대상건설의 ‘가속페달’을 밟음으로써 2.14억원의 생산액을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221.5% 성장을 이룩했다.
복옥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 탈곡작업실에서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옥수수탈곡 선별 장치가 생산라인에서 운행되고 있었다. 이 장치를 통해 회사는 년간 2000톤의 옥수수알을 생산하고 년간 5000만이삭의 옥수수를 포장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추었다. 최근년간 이 회사는 다수의 지적재산권 혁신을 융합하면서 5시간 쾌속 신선관리 모식을 실시하고 21개의 가공절차 표준화 통제생산을 실현했는데 생산한 제품의 출고검사 합격률이 100%에 달했다.
국약펩타이드벨리유한회사 총경리 정금강은 “우리는 항상 과학연구의 인솔을 강화하면서 끈질기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으로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소분자 펩타이드 원료, 기능성 식품의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위주로 하는 대보건분야의 고신기술기업으로서 다수의 펩타이드 관련 특허, 국가 권위 인증, 발명 특허, 현대 생물의학 과학기술 등 핵심 력량을 보유하고 있다.
다년간 단지는 과학기술 혁신의 지지와 인솔 역할을 발휘하는 한편 플랫폼, 서비스, 인재에 초점을 두면서 의약, 식품 등 선도산업을 둘러싸고 기업의 과학기술 혁신을 격려했다. 현재 단지내에 이미 생산에 투입한 고부가가치기업은 7개에 달하는데 그중 고신기술기업이 2개, 성급 전문·정밀·특색·참신형 중소기업이 2개 있다. 2023년, 단지는 발명특허 2개를 획득했는데 현재 총 발명특허 개수가 33개로 안도현 민영기업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형성했다.
“단지는 올해 년간 생산액이 3.4억원, 납부할 세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할 예정이며 2년내에 복옥옥수수, 순원농업 등 과학기술회사를 농업산업화 성급 중점 선두기업으로 키울 예정이다.”고 안도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경제발전국 조욱정 국장이 밝혔다.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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