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회가 11일, 8월 중소기업 발전지수가 89.4로 7월보다 0.1올랐다. 6월과 7월 각기 0.2 인상한 데 이어 련 3개월째 인상한 셈이다.

내수 확대, 세금 감면, 민영기업 촉진, 자본 활성화 등 일련의 경제 안정책이 실시되면서 8월 우리 나라 중소기업 발전지수가 련 3개월째 올랐다.

중소기업협회 사극 비서장은, 1년간 최초로 3개월 련속 인상을 실현한 셈이라며 민영경제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정책과 민간투자를 촉진하는 17조의 조치가 관철되면서 중소기업의 발전 신심이 진작되였다고 표했다. 그리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특별히 민영경제발전국을 성립해 민영경제발전에 강력한 기구 보장을 제공했다며 당면의 복잡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 이같이 련속 인상하는 좋은 성적을 달성한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표했다.

개별지수중에서 거시적 경제감수지수, 종합경영지수, 시장지수, 투입지수가 모두 련 3개월째 인상되였고 업계별 지수에서는 교통운수지수가 련 4개월째 인상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