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이 집속탄 등 무기 공급해도 전세 바뀌지 않을 것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은 12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8차 동방경제포럼(EEF)에서 서방이 집속탄과 열화우라늄탄, F－16 전투기를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것은 전선 상황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12일 오전 로씨야 국경 도시 하싼 도착

조선중앙통신 13일자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 총서기 겸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12일 오전 로씨야의 국경도시 하싼에 도착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의 로씨야에 대한 공식 방문은 조선－로씨야의 우호 협력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승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마로끄 강진 사망자 2901명으로 늘어

마로끄 내무부가 1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발생한 강진으로 2901명이 숨지고 5530명이 다쳤다. 지진 발생 직후 마로끄 원조 중국 의료팀은 즉시 현지 병원에 물자를 지원하고 구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푸틴, 장국청 국무원 부총리와 회담

　　로씨야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12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제8차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한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 장국청과 회담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