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길시 ‘로력모범호’ 주제 공공뻐스 운행 가동식이 연길시총공회와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공사의 공동 주최하에 연길서역 공공뻐스주차장에서 펼쳐졌다.

‘로동정신, 로력모범정신, 장인정신’을 기층으로 더한층 확장시키고 더 많은 시민과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로력모범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고 로력모범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고저 연길시총공회는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와 협력해 ‘로력모범호’ 주제 공공뻐스를 내놓았다.

‘로력모험호’ 주제 공공뻐스로는 ‘길림성 5.1로동상’, ‘연변주로력모범’ 등 영예칭호를 받은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 뻐스기사 왕문준이 운전하는 16선 공공뻐스를 택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시총공회는 향후 ‘로력모범호’와 관련된 자원봉사, 선전강연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해 주제 공공뻐스가 연길시의 문명 기풍을 고양하는 류동창구와 실천기지로 되게 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로력모범호’ 뻐스기사 왕문준은 “계속하여 로동정신, 로력모범정신, 장인정신을 발양하고 로력모범의 시범, 인솔 역할을 제대로 발휘해 사회와 기업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