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길림성상무청에서 제6차 ‘길림로자호’ 기업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우리 주의 연변산보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가 입선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로자호(老字号)’의 혁신발전을 추동하고 ‘로자호’가 상업무역류통, 소비촉진, 품질관리, 기술혁신, 브랜드건설, 문화전승 등 면에서의 시범인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저 길림성상무청에서는 올해 4월 중화로자호 추천신청 및 제6차 길림로자호 인증 사업을 펼쳤다.
길림성상무청에서는 로자호 전문가 집중 심사 평가, 기업 신용정보 확인검사, 사회 공시, 현지 조사 등 절차를 거쳐 28개 기업을 ‘길림 로자호’로 인정해줌과 동시에 ‘길림 로자호’표식을 사용하도록 허락했다.
이번에 입선된 연변산보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는 지난 2010년에 설립된 두씨 선조 밀방 및 조선족과 만족의 민간 고전밀방을 토대로 한 과학기술형 기업이다. 이 기업은 현재 풍습골과병연구소, 두씨 과학연구팀 및 양성중심을 설립했고 국내에 3000여개 중의약 건강체인기구를 세웠다.
기업은 야생중약재 구매 및 중약재 재배, 민간 고전밀방, 전통치료술 수집 등을 주로 경영하고 있다. 이 기업의 두씨 선조 밀방 항목은 6개의 중약재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부분적 치료방법은 길림성 중약의약관리국 지구급 중점실험실, 중점연구개발과제, 길림성 100종 우수민간 중의약 특색치료법 등으로 선정되였다.
아울러 이 기업은 길림성 중약과학기술보급기지, 연변대학 교외학생실험기지로 확정되였으며 선후해 길림성 과학기술 진보 3등상, 연변주 과학기술 진보 2등상, 길림성 퇴역군인 창업대회 1등상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연변산보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총책임자 두병권은 “이번에 길림 로자호로 평의받은 데 대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향후 기업이 혁신발전을 하는 가운데서 중의약의 우세를 한층 더 앞세우고 나아가 주내외 대중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많은 기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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