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부련회에 따르면 연길시 첫 ‘녀성 가정봉사 실기훈련 기지’가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 시점단위인 연길시사회복리원에 처음으로 세워졌다. 지난 12일,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 정식으로 현판식을 가진 연길시 ‘녀성 가정봉사 실기훈련 기지’는 ‘길림언니’의 실기훈련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능양성과 실제적인 취업의 유효적인 련계를 촉진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현판식이 끝난 후 20여명의 ‘길림언니’ 우수 학원들은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 3일 동안의 실기훈련을 실시했다. 연길시사회복리원의 경험 있는 간호사들의 지도하에 ‘길림언니’들은 로인들을 부축하고 간호하고 세심 껏 돌보면서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들을 실제 조작으로 한번 더 터득해나갔다.

이번 실기훈련에 참가한 장씨 녀성은 “그동안 배웠던 지식들을 로인들과 직접 대면하면서 실천해보니 더욱 인상에 남았다.”며 “이번 실기훈련을 통해 로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자신감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취업에도 더욱 신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표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시부련회는 향후 지속적으로 자원을 통합하고 ‘기능양성+실습훈련+취업’의 봉사모식을 부단히 탐색하여 가정봉사 령역에서의 녀성들의 취업능력과 경로를 일층 향상시키고 가정봉사 사회구역 진입을 추진하는 사업에서 녀성들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시키면서 녀성의 힘을 이바지할 예정이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