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안도현은 생태의거도시 구축에 주력하면서 ‘안도 록화 미화’ 행동을 통해 도시 원림 록화, 미화의 질을 높이고 도시 생태공간을 효과적으로 확장하여 대중들의 행복감을 높였다.

록색의 아름다운 도시 건설과 문명도시 건설, 원림도시, 삼림도시 등 담체를 유기적으로 결부해 식수활동을 전개했다. 2023년, 총 336만원을 투입하여 토월산, 영월산, 경산로 등에 각종 교목 2339그루와 4250여갈래 관목을 심었다. 계획을 통해 록색을 확장하고 벽을 허물어 록색을 형성하며 건설을 통해 록색을 늘이고 도로를 건설하여 록색피복을 넓힘으로써 록화 미화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다.

태달광장, 전람성광장, 동쪽 출구 고속유도선, 명안거리, 시장삼각 등에 제라늄(天竺葵), 슈퍼아프리카봉선화, 채엽초, 일천홍(一串红) 등 28만여그루의 꽃들을 심고 흑심국화 5.8헥타르를 뿌려 도시 지역의 계절적 변화를 더욱 부각시키고 도시 경관 수준을 높였다.

도시 주변에 널려있는 여유의 땅을 최대한 활용하여 록지공간을 넓혔다. 2023년에 미니공원 2곳과 미형록지 1곳을 건설하고 140평방메터 바닥을 깔아 도시 주민들의 레저와 오락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체육레저 장소를 제공했으며 도시의 특색을 나타냄으로써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켰다. 

안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