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생태환경국은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우리 주의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즉 고체페기물이 없는 도시 건설 사업 관련 정황을 통보했다.

올해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사업을 가동한 이래 우리 주는 주정부 분관 책임자를 조장으로 하는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고 관련 주 직속 부문들을 조직하여 “연변주‘14.5’기간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실시방안”(아래 ‘실시방안’) 작성 사업을 가동했다. 주내 각종 고체페기물의 기본 배출정황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연구, 좌담회, 평심회, 서면의견청구 등 방식으로 여러 분야와 전문가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고 나서 22개 주 직속 부문은 련합으로 ‘실시방안’을 발부했다.

통보에서는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목표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2025년에 이르러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목표를 전면 실현한다. 구체적으로 고체페기물 처리 부족점을 보완하고 여러 부문에서 련동해 통일된 고체페기물 동적 데이터베이스를 형성한다. 광산, 건축자재 등 산업의 친환경전환승격 성과가 현저하고 공업, 농업, 생활, 건축 분야의 고체페기물 근원 감량과 자원화 리용수준이 전면 제고되며 도시쓰레기 분류, 회수와 재활용 ‘두가지 망의 융합’을 거의 실현하고 재생자원 회수, 리용 대상을 준공하며 실제정황에 부합되고 효과적인 자원화 리용모식을 형성한다. 아울러 일련의 ‘친환경 공장’, ‘친환경 광산’, ‘페기물 없는 사회구역’, ‘페기물 없는 풍경구’, ‘페기물 없는 단지’ 등 시범을 형성하고 연변특색이 있는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경험을 형성한다.

소개에 따르면 ‘페기물 없는 도시’는 고체페기물이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대한 감소하는 도시발전모식이고 선진적인 도시관리리념이기도 하다. 동시에 ‘페기물 없는 도시’는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세포공정이고 우리 주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오염 예방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하는 구체적인 행동이며 푸른 하늘, 맑은 물, 깨끗한 토양 3대 보위전외 또 하나의 중요한 사업이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