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녕하 건강양로련합회가 은천에서 설립되였다.

녕하 건강양로련합회는 녕하민정청 사회조직관리국의 등록관리와 지도하에 설립된 공익성, 비영리성 사회단체로 전 사회적으로 로인을 관심하고 사랑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건강한 양로업종을 위해 소통과 교류, 표준화 질서, 업종 감독, 협력발전의 플랫폼을 마련하여 양로업종의 전반적인 자질을 제고하며 양로업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녕하 건강양로련합회의 업무범위는 건강양로산업, 서비스업 조사에 참여하고 건설적인 의견을 제기하며 민정, 위생건강, 문화관광 등 부문과 배합하여 건강양로산업, 타지역거주 양로산업, 양로서비스업 선전교육, 학술교류 및  전업양성 강화와 건강양로산업 및 서비스업 등 관련 협회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건강양로 규모화, 산업화, 표준화, 정밀화 발전을 추진하고 건강양로발전연구 등을 전개하는 것이다.

최근 몇년간 녕하는 지속적으로 자금 투입을 확대했는 바 양로서비스 시설의 피복률은 72.6%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6% 증가했으며 새로 증가한 간호형 병상은 1772개로 지난해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생활을 자립할 수 없는 특수곤난인원 4097명 중 1879명에 대해 집중양로를 제공했는 데 그 비률이 45.9%에 달했으며 기타 의향이 있는 특별곤난인원 집중양로 제공률은 100%에 달했다.

　　녕하는 2875만원을 투입하여 6324가구의 고령, 기능장애, 독거 등 생활이 어려운 로인들의 재택 로후화 적용을 위한 개조를 잇달아 실시하고 ‘14.5’ 계획 임무를 2년 앞당겨 완성했으며 고령수당제도를 완벽히 하여 만 80세 이상 로인 고령수당을 저소득층에서 녕하의 모든 로인으로 확대하고 루계로 고령수당 1억 2900만원을 지급하여 6만 8000명에게 혜택을 주었다.　중국뉴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