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의 길림성천정지주집단주식유한회사가 성급 문명관광 시범단위로 선정되였다.

일전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두번째 성급 문명관광 시범단위를 공포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8개 문명관광단위를 길림성 ‘두번째 성급 문명관광 시범단위’로 선정한 가운데 우리 주의 길림성천정지주집단주식유한회사가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최근년간 길림성천정지주집단주식유한회사에서는 장백산력사문화원 풍경구의 실제 상황에 립각해 ‘문명단위 건설, 관광형상 수립’을 주제로 문명관광 제반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의 관광 봉사 및 체험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수요를 더 잘 충족시켜주었다.

이 풍경구에서는 선전 인도를 관광과 업종 종사자들의 문명의식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경로로 간주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문명관광 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게 했다. 한편 선전영상을 상영하고 선전표어를 내거는 등 형식으로 문명례의 지식을 폭넓게 보급해 농후한 문명관광 선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양성, 근무 전 회의 등 시간을 리용해 능동적 봉사 리념을 보급하고 문명의 새로운 풍조를 선도함으로써 직원들의 사상도덕 수준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고 주인공 의식을 수립하도록 했다.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브랜드를 힘써 구축했으며 풍경구에 자원봉사소를 증설하고 봉사창구를 개통하고 편민봉사를 확대하는 등 조치를 통해 일터에서 업적 쌓기, 편민봉사, 자원봉사, 방문위문 등 활동을 펼침으로써 자원봉사가 기층 일선에서 깊이있고 실속있게 전개되도록 했다. 이외 관광신고처리기제를 보완했는바 24시간 관광객들의 신고를 접수하도록 전문 당직일군을 배치하고 여러 풍경구에 관광봉사부와 신고수리봉사소를 설치한 동시에 ‘자문을 접수한 사람이 끝까지 책임지는 제도’를 시행해 관광객들이 반영한 문제를 풍경구를 벗어나지 않고 해결했다. 최근년간 이 풍경구의 관광객 신고 접대률과 처리 만족도는 모두 100%에 이르렀다.

　　방화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