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위생건강위원회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있은 길림성 첫회 ‘중의 간호기술 혁신대회’에서 연변중의병원(연길시중의병원), 연변조의병원, 훈춘시중의병원 등 주내 세개 병원에서 3등의 영예를 따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 대회는 길림성중의약관리국의 위탁을 받고 길림성중의간호질량통제중심의 조직하에 이뤄졌는데 중의약 문화를 고양하고 중의 간호기술의 전승과 혁신을 심화하며 중의 간호사업일군들의 적극성, 창조성을 이끌어내고 중의 간호기술의 혁신적 응용을 추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해당 대회에서 상을 받은 주내 병원들에서는 대회의 요구에 따라 높은 중시를 돌리고 알심 들여 조직했으며 적극 참여했는데 참가 종목에 대한 혁신성, 실용성, 기술적 난이도, 안전성, 보급 가능성, 효익 및 효과 등 다방면의 평가에서 높은 인정을 받았다. 

김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