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부련회 ‘녀성돕기 직통렬차’ 행동 배치에 따라 훈춘시부련회는 경신진, 하다문향에서 각기 의료하향 활동과 ‘정교언니’ 수공업교양을 조직, ‘향촌진흥녀성행동’을 심화하고 녀성봉사 ‘령거리’를 실현했다.

의료하향 활동에서 하다문향보건원 의료진은 촌민들에게 ‘두가지 암’ 검진 과정, 검진 내용, 주의사항 및 ‘두가지 암’ 예방, 치료, 보건 등 내용을 중점으로 상세히 설명했고 림상에서 발견한 ‘두가지 암’ 병변 환자들을 실례로 녀성들이 ‘두가지 암’ 위해를 인식하도록 하며 일상생활에서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고 나쁜 식습관을 바꾸며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도했다. 강의가 끝난 후 의료진은 40여명의 녀성에게 유방 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120여부의 건강 선전 자료를 배포했다.

‘정교언니 수공업교육’ 수업에서 길림성초편협회 회원인 진봉란은 편직의 사용도구와 기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금당촌의 근 20명 녀성들이 교육에 참가해 실용적인 기술을 배웠고 치부의 길을 넓혔으며 친구들을 사귀였다.

훈춘시부련회는 과학기술에 립각하고 정확하게 련동하면서 녀성 과학기술, 기능 인재의 장점을 지속적으로 발휘하여 기층에 ‘메뉴식’ 농업봉사를 제공함으로써 향촌진흥에서의 녀성들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