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왕청현에서는 ‘인재흥현’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인재영입 경로를 확장하고 인재육성을 강화하며 복리대우를 향상시키는 것을 견지하면서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인재 동력을 주입했다.
인재영입 경로를 확장해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했다. 왕청현에서는 ‘왕청적 인재 재영입 계획’을 실시하고 사업경험이 있는 역외 왕청적 사업편제 인원을 재영입해 인재들이 고향에 돌아와 사업하고 창업할 수 있는 경로를 확대했는데 현재까지 8명을 재영입했다. 한편 ‘농과생 주문식 양성’과 ‘기층 학력 승격’ 계획을 실시해 농업생산경영에 종사할 의향이 있는 학생 49명을 엄선해 성내 대학교에서 지정 위탁양성을 받도록 함으로써 향촌을 위해 기술에 능하고 안착시킬 수 있으며 등용할 수 있는 영입이 시급한 전문인재를 양성했다. ‘사업단위 공개초빙으로 기업 봉사에 긴급히 수요되는 인재 초빙’ 계획에도 박차가 가해졌는바 현역 중점기업을 도와 식품과학, 생물기술, 전기공정 등 전문인재 18명을 영입하여 신규산업, 신규업종, 신기술의 고용 수요를 충족시켰다.
인재육성을 강화해 인재의 질과 능력을 제고하는 것을 촉진했다. 이 현에서는 청화대학 평생교육학원과 련합해 ‘인재진흥·기층 강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현역 자원과 발전수요에 립각해 전문 과목을 설치했으며 50명의 젊은 간부들을 청화대학에 파견해 학습하도록 함으로써 현역 고품질 발전을 위해 우수한 인재를 비축했다. 젊은 당정 인재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는 전문양성반을 개설하고 기관단위 사업 실무, 형세와 정책 학습 등 면에 모를 박아 최근 2년간 영입한 40명의 젊은 당정 인재들을 대상으로 양성을 펼침으로써 젊은 당정 인재의 종합 소양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켰다. 또한 ‘농촌 치부 인솔자’ 전문 양성을 전개하고 주급 전문가와 현내 업종 지도자들을 초청해 강의를 펼친 한편 수강생들을 조직해 중국농업과학원과 청도, 녕파 등지 농업기업에서 참관하면서 선진적인 리념과 경험, 방법을 학습하도록 했는데 루계로 280여명이 양성에 참가했다.
복리대우를 향상시켜 쾌적한 사업 분위기를 마련했다. 이 현에서는 3000여만원을 투입해 165채의 정품 인재아빠트를 건설하고 ‘회의, 열람, 운동, 휴식, 식사, 관리’를 일체화한 다기능 인재봉사중심을 보완했는데 루계로 200여명의 인재들에게 안거 보장을 제공했다. 또한 귀향인재 창업전문대출을 설치하고 재정 리자보조 방식으로 575만원에 달하는 21건의 창업 전문대출을 지급해 인재들의 귀향창업에 자금 지원을 제공했다. 한편 향촌인재 직함평의 사업을 펼치고 루계로 115명의 향촌 인재들에게 직함을 수여했으며 향촌인재 직함 등급에 따라 보조금 10만여원을 지급했다. 그리고 인재들의 배우자 전근, 자녀 취학, 건강치료 등 실제적인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인재창업, 타지역 진료, 자녀 취학 등에 ‘록색통로’를 열어주었으며 인재들의 자녀를 위한 자주적 학교선택 정책을 시달함으로써 왕청에 안착한 인재들이 마음을 놓고 사업에 전념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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