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발전 새 모델 모색
올해 이래, 도문시 석현진은 향진 플랫폼과 지점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 지역 자원을 총괄, 정리, 통합하고 자체 특성에 따라 지역 특색을 지닌 도시 농촌 경제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고 세개 산업 융합 협주곡을 연주함으로써 향촌 진흥부민을 추동했다.
‘1차 산업’의 능률을 높이고 사람과 토지라는 유휴 자원을 활성화했다. 능률 재배와 특수 양식을 통해 농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올해 석현진은 체리, 포도, 흰딸기 등 특색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총 1100만원을 투입하여 체리 재배 하우스 7500평방메터 건설하고 체리나무 500그루를 심었으며 흰딸기 한지 이중 온실 3채, 포도 비닐하우스 8채를 건설했는데 현재 이 대상은 90% 완성해 11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2차 산업’을 승격시키고 문화관광 발전의 새로운 잠재력을 발굴했다. 석현진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중시해 2차 산업의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동했다. 수남촌은 연변흑과식품연구소 가공공장을 영입, 1977만원을 투입해 1개 랭동창고, 1개 술 저장고, 분리처리작업실 등 기타 부대시설을 건설했다. ‘회사+기지+농가’의 운영모델을 통해 ‘저장+가공+참관’을 아우르는 현대화한 흑과가공기지를 건설했는데 이 대상은 지역 재배업, 운송업, 가공 및 무역업 등 다종 산업의 련동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도문시 흑과가공 산업사슬 건설을 가속화했다.
‘3차 산업’ 품질을 향상시켜 향촌 진흥의 내생 동력을 활성화시켰다. 석현진은 시장지향을 견지하면서 3427.59만원을 투입하여 벽해운천생태관광 건설 대상을 실시하고 동서부 협력지원자금 500만원으로 봉사중심, 패루식 대문, 15개의 고정 텐트를 건설했으며 25개의 이동식 텐트를 구매하여 자가운전 투어, 힐링치유, 레저휴가가 적합한 지역을 건설했다. 이 대상은 농업으로 관광을 촉진하고 관광으로 농업을 강화하며 ‘농업+문화+관광’의 산업련동을 실현함으로써 농촌발전의 경제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촌민의 문화적 자부심과 사명감을 높이며 농촌 문화관광산업의 진흥을 추동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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