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주의 도시， 진에서 1만 3049명이 신규로 취업했다. 전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 분야에서 ‘1+10’ 본보기 수립， 기반 닦기， 봉사 촉진， 취업 안정을 둘러싸고 추진하는 10가지 행동이 효과를 보고 있다.

11월 17일， 주취업봉사국 부국장 김문호는 “주취업봉사국은 ‘취업 의향이 있으면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을 찾고 인재가 필요하면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을 찾자’는 봉사 혁신 대상을 힘있게 추진하고 계속하여 전민이 참여하고 전 과정에 련계되고 전역을 피복한 편리하고 고능률적이며 전방위적인 공공 취업봉사를 제공하여 보다 충분하고 보다 질 높은 취업 실현을 추동해 전 주 취업형세의 지속적인 안정을 담보했습니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우리 주는 루계로 310차례의 초빙회를 조직했는데 50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2만 8000여개의 일터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1254개 기업들이 ‘96885 길인 온라인’ 공식 플랫폼에 입주했고 루계로 4239명의 구직인원들이 이 플랫폼을 사용했다. 전 주의 도시， 진에서 1만 3049명이 신규로 취업한 가운데 농촌 로력 이전취업인수는 12만명에 달해 년간 목표를 앞당겨 완수했다.

활성화된 직업양성에 관하여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취업및직업기능개발처 처장 란준강은 “정부의 중요한 민생 부문중 하나로 올해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취업，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로력 직업기능 양성， ‘들국화계획’ 창업양성과 도문시 공공실습훈련기지 대상， 도문시창업부화중심 대상， 안도현 융합미디어창업혁신산업단지 대상 등 3개 대상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었습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우리 주는 루계로 다양한 양성 활동을 7386차례 진행했는데 그중 농촌로력 양성 활동에는 5064여명이 참가해 목표임무를 253.2% 초과 완수했으며 ‘들국화계획’ 창업양성 활동에는 2322명이 참가해 목표임무를 154.8% 초과 완수했다. 소개에 따르면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양성기구들이 농한기를 리용해 농촌로력 양성 활동을 진행하고 창업양성 활동을 펼치도록 이끌고 양성인원 신분 심사와 양성과정에 대한 감독， 관리를 강화해 양성 사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담보할 예정이다.

‘로임 체불 위법행위를 근절하고 농민공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는 사업 또한 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의 중점사업이자 민생실사이다. 농민공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이 국은 여러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로임 체불 관련 사건을 즉시적으로 해결하고 건설중인 대상들은 무조건 <농민공 로임 지불 보장 조례>의 요구에 따라 각항 제도를 착실히 시달하도록 이끌었으며 정부투자 건설 대상들의 로임체불 문제를 잘 해결하고 길림성 집법검사정보화감독관리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건설중인 대상에 대해 지능화 감독， 관리를 하는 등 다양한 조치로 힘있게 로임 체불 위법행위 근절 행동을 추진했다.

주로동보장감독지대 지대장 우명건에 따르면 10월 31일까지 전 주 인력자원및사회보장 분야는 대상 건설 분야의 농민공 로임 체불 중점사건 52건을 해결하여 490명을 위해 881만여원의 로임을 회수해주었고 로임 체불 근절 플랫폼에 신고된 사건 1064건을 해결해 3380명을 위해 8159만여원을 회수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45건의 신소사건도 모두 해결한 가운데 체불 로임 지불 거절 혐의가 있는 사건 24건을 공안기관에 이송하고 2건의 중대 로임 체불 위법행위 사건을 공개하는 등 악의적으로 로임을 체불하는 행위를 엄하게 처리해 최대한으로 농민공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