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룡정시교육국은 룡정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소방대대, 공안국 등 관련 부문과 함께 룡정시 과외양성기구에 대해 중소학생 ‘안전수호’ 전문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전문검사는 중소학생 과외양성기구에 대한 규범화 관리를 일층 강화해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고 과외훈련과 관련된 위법, 범죄 현상을 억제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으며 훈련안전관리 강화, 소방안전관리 강화, 교원자질관리 엄격화, 위법범죄행위 엄단, 안전교육지도 강화 등 5개 면에 중점을 두고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에서는 15개의 안전위험 문제외에 기타 면에서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과외양성기구는 안전생산사업 책임의식이 비교적 강하고 소방안전관리 자료와 서류기록이 구전했으며 공시란 정보가 정확하고 소방통로가 원활했으며 소방기구가 제대로 배치되고 인원의 직책분담이 명확했다. 조사조는 안전위험 문제가 발견된 과외양성기구에 대해서는 즉시 문제를 정돈할 것을 요구했다.

룡정시교육국 관계자는 “각 과외양성기구가 안전위험을 제때에 제거하도록 독촉하고 검사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 ‘피드백’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