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번희] 기자가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11월 28일부터 철도부문은 외국려권 온라인 신분확인봉사를 출시한다.
전에 외국인 려객은 12306 사이트에서 표를 구매하려면 려권 원본을 가지고 철도역 창구에 가서 신분정보를 검사해야 했다. 외국려권 온라인 신분확인봉사가 출시된 후 려객들은 12306 사이트에 등록하여 시스템안내에 따라 성명, 국적 및 신분인증번호 등 정보를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신분확인이 완성된다. 또한 려객들은 온라인으로 려권정보페지 사진을 제출하여 백그라운드에서 인공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 온라인 확인외에도 려객들은 여전히 철도역 창구에 가서 검사수속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새 버전의 중화인민공화국 외국인 영구체류신분증이 올해 12월 1일부터 정식으로 발급되여 사용하게 된다. 국가 관련 부문의 요구에 따르면 철도부문은 12306 사이트(앱 포함, 이하 같음)에 대해 최적화하여 ‘영구체류신분증’을 소지한 려객들도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으며 기차역 개찰기를 통해 자체로 실명제 검증과 기차역 출입검표를 완성함으로써 주민신분증을 소지한 려객들과 동등하게 철도부문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봉사와 자주봉사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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