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향촌진흥청년선봉 표창대회 및 사적 선전강연 보고회가 11월 28일 절강성 안길현 여촌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10명의 전국향촌진흥청년선봉 기준병과 33명의 전국향촌진흥청년선봉 대표가 무대에 올라 수상했다.

활동 현장에서는 도시에서 농촌으로 가 현대화 알곡재배 방식을 깊이 연찬한 절강성 건덕의 90년대생 왕운, 규모화, 특색화, 생태화 양식업을 벌리고 고향의 부모형제들을 이끌고 빈곤에서 해탈한 사천성 량산의 청년 뤄구유거, 확고한 문화자신감으로 문화와 산업의 융합 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한 산동성 제남의 향촌창업청년 목봉 등 3명의 수상 대표가 향촌진흥에 뛰여든 청춘의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들은 새시대 청년들이 향촌진흥에 뛰여든 책임감과 분투정신을 생동하게 해석했는바 광범한 청년들이 꿈을 쫓아 농촌에서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은본보기이다.

전국향촌진흥청년선봉상은 공청단중앙, 농업농촌부가 향촌진흥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한 청년전형을 표창하는 전국적인 상이다. 본 회에서는 총 10명의 전국향촌진흥선봉기준병과 380명의 전국향촌진흥청년선봉을 선정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