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제품 중국국제공급사슬촉진박람회에서 인기

2023-12-05 15:00:49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북경에서 5일간 열린 제1회 중국국제공급사슬촉진박람회의 기간  흑룡강성무역촉진위원회가 조직한 흑룡강성 지리표지제품 기업들이 흑룡강 특유의 지역환경에서 생산된 량질의 록색제품을 선보였다.

맛이 순후한 두유가루, 맑고 향기로운 들깨제품, 영양이 풍부한 흑벌꿀, 건강에 좋고 맛 좋은 천연소다수… 100여종의 우수한 룡강의 제품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였다. 개막한 지 이틀도 안되여 박람회 흑룡강전시구역에는 세계 각지의 수많은 바이어들이 찾아왔다.

처음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극동천연소다수는 전시하자마자 의향협력을 달성했다.

“극동천연소다수는 붕소, 철, 메타규산 등 인체에 필요한 17가지 미량원소가 들어있고 천연약알칼리성을 갖고 있다. 개막한 당일에 우리는 한 장미생산업체와 의향성 협의를 달성하였는데 극동천연소다수에 장미꽃잎을 첨가하여 장미꽃음료를 만들기로 하였다.”고 흑룡강성 포욕로음료유한회사 판공실 주임 장금학이 소개했다.

오상시 화박달미업회사 부스에 들어서자 쌀향기가 코를 찌른다. “오상입쌀은 냄새가 향기로울 뿐만 아니라 맛이 좋아 반찬이 없어도 한그릇 뚝딱 먹어치울 수 있다.” 회사 판매원 우종헌이 오상입쌀로 지은 밥을 종이컵에 담고 있었다. 현장에는 오상입쌀로 지은 밥을 맛보려고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었다.

“개막 첫날, 우리는 500명의 바이어를 맞이했고 초보적으로 우리와 합작을 달성한 기업만 26개였다.” 우종헌은 회사가 ‘합작사+기지+기업’의 발전 모델을 통해 전체 산업사슬을 엄격히 통제하면서 쌀의 품질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흑룡강전시구역에서 잠시 돌아다니는 사이에 북경의 구매상 림대용의 가방에는 목이버섯, 오상입쌀, 흑벌꿀 등 흑룡강 농산물로 가득찼다.

림대용은 “이번에 흑룡강전시구역에서 수확이 많다.”며 “농산물집중구매업에 종사하는데 흑룡강 제품이 친환경적이라는 것을 알고 오늘 샘플을 가져가려고 한다. 방금 흑룡강의 몇몇 기업과 련락처를 교환했고 앞으로 한층 상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록차두유를 한잔 따라 드리겠습니다.” 가목사동매대두식품유한회사의 사업일군이 바쁘게 보내고 있다. 30여년의 생산력사를 가진 동북의 오랜 기업으로서 동매두유는 현재 원료기지 생산가공, 판매 전반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우리는 탈피, 찌꺼기 제거, 비린내 제거 등 선진적인 공예를 자체로 개발했으며 생산한 콩가루는 식감이 부드럽고 구수하고 맛있다.” 가목사동매대두식품유한회사 판매부 경리 진영화는 이번 박람회에 20여개 품종의 제품을 가져왔다며 슈퍼마켓 뿐만 아니라 온라인 판매플랫폼 구매상들을 포함한 해내외 바이어들이 많이 찾아왔다고 소개했다.

“화남들깨는 지리적 표시제품이자 ‘흑토량질제품’ 인증제품이다. 화남현은 정밀가공 방식으로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들깨의 경제효익을 크게 높였다.” 화남농성원식품유한회사 시장부 책임자 정리나가 소개했다.

  정리나는 “들깨씨는 물세탁, 건조, 탈각, 등급 분류, 랭착, 정제 등을 거쳐 향기로운 들깨기름으로 변한다. 이 밖에도 많은 들깨제품들이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에 들깨계란, 들깨꿀, 들깨목이버섯 등 일련의 들깨제품을 전시했는데 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국가와 지역의 사람들이 화남의 들깨에 대해 료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흑룡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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