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신흔] 공업정보화부 신국빈 부부장이 4일 개최된 제12회 전국 기업부담 경감정책 선전주간 화상전화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기업부담 경감 정책의 시행을 진일보 강화하고 10대 중점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계획을 진행하며 특히 기업부담 경감 정책을 중심으로 조직조정과 감독검사를 강화하여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중소기업이 운영에서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여 새 혜택 및 빈곤완화 정책을 추가로 계획, 도입해야 한다.

올해 각 부문에서는 경제의 지속가능 회생을 추동하는 정책, 조치를 출범하여  각 지역에서도 실제와 결부한 기업부담 경감 조치를 실시하였다. 지난 10개월동안 전국에 새로 증가한 감세, 비용인하 및 세금환급, 비용완화 금액이  1조 6000억원을 초과했고 전국 규모이상 공업의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4.1% 증가하였다. 이런 조치는 시장활력을 끊임없이 불러일으켜 경제의 기본국면을 안정시키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

회의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공업정보화부는 관련 단위와 함께 기업 체불결산 특별행동을 실시하고 신고 단서 처리상황 분기별 통지기제를 구축하며 1만 600건의 중소기업 채무 불리행 자금에 관한 해소를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다.

　　신국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기업의 생산과 운영은 여전히 일부 문제에 직면하고 있기에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기업의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기업의 부담경감 정책 시행의 락실에 더욱 주력하는 토대에서 현상황에 비추어 새로운 정책을 진일보 계획하여 기업 관련 행정사항 목록제도의 실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행정행위를 규범화하며 부담 경감의 효과를 제고하는데 제도적인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이밖에 기업지원 업무체계를 한층 더 보완하고 기업이 반영한 문제에 대해 명세서를 작성하여 항목별로 해결을 추진하며 기업의 우려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