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연길시상무국은 여러 부문과 련합으로 연길시 중고차 류통 질서 전문정돈 사업을 정식 시작했다.

연길시상무국은 굉위자동차무역유한회사를 찾아 영업허가증, 중고차거래 계약서 및 령수증을 꼼꼼이 확인하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경영자와 등록된 중고차 거래 시장의 자격조건이 충분한지, 차량이 전국 자동차 류통 정보관리시스템에 등록되여있는지, 차량거래 관련 자료가 규정에 따라 작성되였는지 확인하면서 중고차 경영자를 적극적으로 인도하여 표준적으로 운영하도록 인도했다.

연길시상무종합집법대대 대대장 강택선은 “오늘 검사를 통해 일부 중고차 운영자의 차량이 국가 자동차 류통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고 이러한 운영자에게 즉각 해당 시스템에 등록하도록 명령했다.”며 “다음으로 중고차 운영자가 합법적이면서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검사강도를 일층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동은 연길시 중고차 류통 질서를 규범화하고 중고차 류통산업 관리를 일층 강화하며 경영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동시에 류통시장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게 된다.

이날 연길시공안국,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국가세무총국연길시세무국 등 여러 부문 관련 책임자 총 20여명이 전문정돈 행동에 참가했다.

　　글·사진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