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0일, 길림성장백산삼림수유한책임회사와 북경원지문화유한회사에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또 하나의 대형 광천수 대상이 우리 주에 착지했음을 의미한다.

길림성장백산삼림수유한책임회사는 장백산삼림공업집단 백하림업분회사에서 지배하는 주식회사이다. 이번에 협력계약을 체결한 광천수개발대상의 총 계획 투자액은 7억원에 달하며 년간 생산량은 80만톤으로 설계된다. 대상은 2기에 나뉘여 건설될 예정이며 그중 2억원이 투입되는 1기 대상 건설을 통해 년간 30만톤 광천수를 생산하고 2기 대상은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인데 년간 생산량이 50만톤에 달하는 광천수 생산라인을 추가로 건설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장백산삼림공업집단 백하림업분회사 관할림지에 분포된 광천수는 국가천연광천수감정평의조와 중국광업련합회 천연광천수전문위원회로부터 현재 국내외에서도 보기 드문 고품질 광천수로 인정받았다. 최근년간 백하림업분회사에서는 광천수산업을 기업의 체제 전환, 친환경 발전의 주도산업으로 삼고 52.28헥타르에 달하는 삼림수산업단지를 건설했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