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는 본시 양로서비스기구와 북경외 전문학교와의 합작양성 기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양로서비스 인재양성 경로를 넓히고 있다.

일전 중국사회복리 및 양로서비스협회 제1회 년례회의가 열렸다. 북경시 4개 양로봉사기구와 하북, 내몽골 등 지역의 4개 전문학교가 학교, 기업간의 합작 협의를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북경 수개촌 양로서비스유한회사, ‘태강의 집’ 연원(북경) 양로서비스유한회사, 해전구 사계절 푸른 경로원, 신화가원 양로서비스유한회사가 각기 승덕간호직업학원, 장사민정직업기술학원, 실린골맹직업학원, 훌룬부이르직업기술학원과 양로서비스 인재 양성에 관한 학교, 기업간의 전략합작 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 따라 학교와 기업 쌍방은 북경의 양로서비스를 위한 인재비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양로서비스 목표 도달, 인재 실습 및 양성, 직업 지도 등 면에서 새로운 합작모식을 탐색한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 체결 활동은 북경시민정국에서 양로업종협회를 지도하여 ‘북경시 양로서비스 인재대오 건설을 빠르게 추진할 데 관한 행동계획(2023년-2025년)’을 적극적으로 시달하고 북경의 양로서비스기구가 주동적으로 북경외 전문학교들과 련결하도록 인도하여 양로서비스 인재양성 경로를 확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북경시민정국 등 6개 부문이 련합으로‘북경시 양로서비스 인재대오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기 위한 행동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 전문학원에서 양로서비스 인재를 양성하는 주요 경로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북경외 학생모집, 일대일 협력 등 방식을 통해 북경시의 양로서비스 기구, 기업을 위한 양로서비스 인재를 양성할 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