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변군분구당위 10기 12차 전원(확대)회의가 소집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 연변군분구당위 제1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의 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며 새시대 군사전략방침을 착실하게 시달해야 한다. 건군 백년 분투목표 실현에 모를 박고 충성의 기반을 일층 튼튼히 다지고 투쟁 능력을 일층 강화하여 국방동원과 예비력 건설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군분구당위 서기, 정치위원인 마림화, 군분구당위 부서기이며 사령원인 조수계가 회의에 참석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일년간 연변군분구당위는 당중앙, 중앙군사위원회와 습근평 주석의 결책 지시를 견결히 관철하고 성군분구당위와 주당위의 배치, 요구를 착실하게 시달했으며 실무적으로 사업하고 드높은 책임감으로 분진하여 우리 주 국방동원과 예비력량이 에너지를 축적하고 활보해나갈 수 있도록 추동함으로써 여러 사업이 전 성 선두를 차지했다. 전 주 각급 당위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마음을 응집하고 령혼을 주조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시종일관 무장력량을 관리하고 무장력량을 발전시키는 것을 마땅히 짊어져야 할 책임으로 간주하고 경제를 틀어쥐는 동시에 국방을 공고히 하는 것을 잊지 말고 대상을 건설하는 동시에 무장력량을 발전시키는 것을 잊지 말고 평안을 수호하는 동시에 전투력을 강화하는 것을 잊지 말며 당이 무장을 관리하는 사업이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공고해지며 발전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이도록 추동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이 되는 해이고 건군 백년 목표를 실현하는 전력투구의 해이며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하는 관건적인 해이기도 하다. 군분구 각급은 ‘국가대사’를 명기하고 건군 백년 분투목표를 둘러싸고 일원화 국가전략 체계 및 능력 구축을 위해 봉사하는 데 모를 박아 보다 높은 표준으로 군사 훈련과 전투 준비를 추진하고 보다 실무적인 조치로 예비력량을 건설하며 보다 높은 강도로 군사관리를 강화하여 우리 주 국방 동원 및 예비력량 건설이 고품질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첫째는 시종일관 충성을 마음에 새기고 ‘견결히 당의 지휘에 따른다’는 사상적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해야 한다.
흔들림 없이 당이 군대에 대한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혁신적 리론으로 정신을 무장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것과 군대를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정치책임을 견결히 시달하며 정치 정돈 교육이 깊이있고 실질적으로 시달되도록 추동하여 장병들이 명령을 엄격히 준수하고 보조가 일치하도록 확보하고 총대가 영원히 녹쓸지 않고 본질이 영원히 변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둘째는 시종일관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전투할 수 있고 승전할 수 있는’ 근본지향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시시각각 전략, 사명 및 책임에 대한 분명한 깨달음을 유지하고 새로운 국방 동원 관리 구조, 운행 모식에 적극 적응하며 당, 정, 군, 경, 민 ‘5위1체’ 합력을 강화하여 변방을 공고히 하고 실전 표준에 따라 군대와 지방의 련합지휘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는 시종일관 우세를 틀어쥐고 ‘군정 군민 단결’의 량호한 국면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각급 당위, 정부는 국방과 군대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것을 의무와 책임으로 간주하여 마음 다해 퇴역군인 배치, 종군 가족 취업, 군인자녀 입학, 우대무휼 렬군속 등 온정사업을 잘하여 ‘쌍옹모범도시’가 전면 보급되는 이 브랜드를 더 밝게 빛내야 한다. 군분구와 연변 주둔부대는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적극 뛰여들어야 한다. ‘연변인민에게 감사하고 제2의 고향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하고 긴급구조 및 재난구제, 안정유지 및 돌발사건 처리, 향촌진흥 등 임무에서 신예부대와 돌격대 역할을 잘 발휘하며 시종일관 지방에서 필요로 하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호응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지원하며 임무가 있으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도맡아하는 등 연변의 진흥, 발전을 추동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연변군분구당위 위원, 군분구 기관 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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