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중국인민은행 연변주분행은 재대출 등 구조성 화페정책 도구의 긍정적 격려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재대출+’ 모식을 혁신하여 중대 전력, 중점 령역과 취약한 부분에 대한 금융봉사 강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2023년말 우리 주 재대출 잔고는 36.45억원으로서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으로 증가되였다. 전년에 걸쳐 루계로 37.63억원의 재대출을 방출했는데 이는 동기 대비 5.73% 성장함으로써 재대출 방출 규모는 력사 이래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재대출은 우리 나라의 중요한 화페정책 도구의 하나로서 중앙은행에서 상업은행에 제공하는 대출이다. 중국인민은행 연변주분행은 재대출수단을 활용하여 상업은행에서 령세기업과 개체공상호에 문턱이 낮고 리률이 낮은 대출자금을 지급하도록 지도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주 령세기업과 농업 관련 경제의 빠른 발전을 지지했다.
‘재대출+민영기업’으로 금융자원이 민영기업으로 기울도록 인도했다. 중앙금융사업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시달하고 우리 주 민영기업에 초점을 맞춰 ‘온라인+오프라인’ 다층차, 일상화, 정밀화 정부-은행-기업 접목기제를 건립했다. 지난해 인민은행 연변주분행은 지방 금융기구를 지도하여 재대출 정책자금으로 민영기업에 우대금리대출 27.78억원을 지급하도록 하여 금융원가 3400여만원을 낮췄으며 이로써 민영기업의 융자원가가 높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재대출+교통물류’로 ‘두가지 기업, 두가지 개체’의 고품질 발전을 떠밀었다. 관련 부문과 사업접목기제를 건립하고 교통물류기업 ‘화이트 리스트’를 지속적으로 갱신하여 금융기구에 보내여 기업과 대상의 융자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켰다. 지난해 전 주 법인금융기구는 교통물류령역 대출 1.02억원을 지급했고 재대출자금으로 교통물류기업에 우대리률대출 4900만원을 지급했으며 관할구역내 금융기구를 지도하여 교통물류 전문재대출자금 450만원을 지급했다.
‘재대출+문화관광기업’으로 문화관광기업 발전에 금융활력을 주입했다. 금융으로의 문화관광산업발전 지지 전문행동을 펼치고 연변 문화관광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잡아 관광경제 리익을 방출하고 문화관광기업의 빠른 발전을 전력으로 지지했다. 지난해 전 주 법인금융기구는 재대출 정책자금을 활용하여 140여개 문화관광기업에 우대금리대출 2.8억원을 지급하도록 지도했다. 지난해말 우리 주 숙박 및 료식업 대출여액은 30.92억원으로서 2019년 동기 대비 62.11% 늘어났다.
‘재대출+전문·정밀·특색·참신’으로 과학기술 혁신 기업 발전에 조력했다.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 금융방문봉사월간 활동을 펼치고 지속적인 기층봉사로 기업을 위한 금융봉사의 질과 능률을 향상시켰다. 지난해 전 주에서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중소기업을 40여차례 방문했는데 신용수여 금액은 6.81억원에 달한다. 또한 전 주 법인금융기구에서 재대출 정책자금을 리용하여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에 우대금리대출 5600만원을 지급하도록 지도하고 관할구역내 금융기구에서 과학기술혁신 전문재대출자금 1.38억원을 신청하도록 지도했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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