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도현 이도백하진은 당건설 승격으로 기층치리 수준을 인솔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면서 ‘네가지 하나’ 조직체계를 일층 보완하는 것을 통해 봉사의 힘을 결집하고 격자관리를 최적화하며 봉사수준을 제고함으로써 기층치리의 질적 향상과 능률성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있다.

보루를 다지고 기층치리의 새로운 엔진을 가동했다. ‘전면 승격, 중점 구축’의 사로에 따라 촌급 당원군중봉사중심, 당원자원봉사소, 격자당소조 3급 봉사체계를 보완하고 ‘15분 당건설 봉사권’을 효과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당원군중들이 집 앞에서 조직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당원 간부들의 쌍방향 진입, 교차임직을 추동하고 당조직을 인솔로 하는 공동건설, 공동운영, 공동향수의  구도를 힘써 구축함으로써 당조직의 우세를 기층치리의 우세로 전환했다.

격자를 구축하고 기층치리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했다. 당건설 ‘홍색유전자’를 기층치리의 ‘미형세포’에로 연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면서 기층 사회 관리와 봉사의 교차 및 공백 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의 당건설 격자를 조정했으며 종합치리, 민정 등 각 류형의 격자를 전면적으로 통합하고 표준을 통일적으로 설치, 획분했으며 촌을 단위로 격자화 관리 사업 장부를 구축했는데 전 진을 13개 격자로 나누어 39명 격자원을 설치함으로써 전 구역에 격자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대오를 구축하고 기층치리의 새로운 력량을 결집했다. 촌의 두 위원회 간부, 기층치리 전문일군, 인재흥변일터, 격자장, 당원자원봉사자 등 력량을 통합해 격자봉사 대오를 구축했다. 또한 전 촌의 당원간부, 격자원, 자원봉사자들을 영입해 당원자원봉사대와 각 류형의 응급자원봉사대오를 건립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군중들의 급하고 어려운 사항을 해결하고 가장 빠르고도 정확하게 민의를 처리하는 대응체계를 형성했으며 군중봉사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개통하고 당건설로 기층치리를 인솔하는 효능을 효과적으로 승격했다.

기제 구축으로 기층치리의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켰다. ‘매주 월요일 업무 정례화’ 제도, 점수제 사업방안 등 보장격려 제도를 건립하고 정기적으로 사업 정례회의를 열어 사업 련동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고 격자원 관리를 보완함으로써 사업의 시달을 추동했다. 점수제 사업 장려기제를 활용해 각 촌의 촌급 치리 적극성과 주동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켰으며 주변의 촌민들이 기층자치 과정에서 앞장서 모범이 되도록 인솔함으로써 문명향촌 건설의 행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기층치리 사업의 새로운 장을 엮었다.

　　우택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