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경제개발구에 위치한 길림성경삼당유한회사 보건식품 및 고체음료 가공대상이 올해 2월에 착공한 이래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다. 현재 부분 설비를 이미 주문했고 작업장 정화시스템과 실내 인테리어중이며 6월에 건설을 마치고 7월에 생산에 투입된다.

이 대상은 안도경제개발구의 표준화 작업장 5160평방메터를 임대하여 령지포자분, 인삼류제품고체음료, 차대용 음료 등을 생산하는 생산라인 4갈래를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이 생산에 투입되면 해마다 인삼제품 100톤, 령지포자분 40톤을 생산하게 된다.

안도경제개발구는 ‘대상을 왕’으로 삼고 대상건설을 억세게 틀어쥐였다. 올초부터 이들은 착공, 재시공 사업작전도를 제정하고 임무를 층층이 분해하여 시달했으며 지속적으로 추적 봉사함으로써 대상이 조속히 착공하고 조속히 생산에 투입하여 수익을 달성하도록 보장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