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왕청현 장영가두 강북사회구역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5로’시범사회구역” 현판식을 열었다. 강북사회구역은 왕청현에서 처음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5로’시범사회구역”으로 되였다.

현판식에서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5로’시범사회구역”  선정 여섯가지 기준을 발표했다.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기쁨과 걱정, 영예와 치욕, 생과 사,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관할구역의 학생과 ‘5로’를 조직하여 ‘중화민족 이웃의 날’ 행사를 펼치며 ‘중화민족은 한가족, 함께 중국꿈 이루기’ 문예공연을 펼치고 ‘로소 한무대 민족단결지식경연’을 펼치며 현내 민족단결교양기지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교양을 받고 민족단결선진 중소학생과 ‘5로’전형을 제때에 발견, 육성하고 전형으로 신시대 민족단결진보사업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이 기준에 따라 2년에 한번씩 ‘5로’ 시범사회구역 선정 사업을 펼치게 된다.

　　장동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