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돈화시수리국에서는 70여명 당원, 간부를 조직하여 한장향에 위치한 진한장렬사릉원을 찾아 ‘혁명렬사 추모하고 초심 사명 확고히’ 주제교양활동을 펼쳤다.

진한장 장군의 조각상 앞에서 수리국 당원, 간부들은 묵도하고 경례하며 혁명렬사를 기렸다.

진한장렬사릉원에서 수리국 당원, 간부들은 렬사의 유물, 조각상과 생전사진을 참관하고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침략자에 맞서 싸우다 장렬하게 희생된 진한장 장군의 영웅이야기를 경청하였다. 당원, 간부들은 혁명렬사의 공적을 기리는 것은 혁명렬사들이  두려움 없이 영용하고 완강하게 투쟁하고 사심 없이 봉사하는 정신을 고양하고 력사를 명기하고 국치를 잊지 말기 위함이라며 당원의 선봉모범 역할을 발휘하여 새시대 수리사업의 고품질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형옥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