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안도현에서는 제1회 군 및 지방 ‘금해발약업’컵 ‘민족단결사업 군영 진입’ 지식경연을 펼쳐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민족단결+쌍옹사업’의 깊이 있는 융합을 도모했다.

안도 주둔부대와 안도현쌍옹지도소조 구성원 단위의 200여명 선수가 6개 팀을 구성하여 경연에 참여했다. 경연은 개인필답문제, 팀필답문제, 스피드퀴즈, 모험문제 답변 네개 라운드로 나뉘여 진행되였으며 문제는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퇴역군인보장법> 등 내용을 포함했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안도현소방구조대대의 역주행자팀이 1등상을, 안도 주둔부대의 북강천둥팀, 북강수호자팀이 각각 2등상과 3등상을 수상하였다.　장굉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