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는 조류 등 야생동물보호 특별정돈행동을 적극 전개하여 생태환경 서식지 건설을 전면 강화했다.

도문시림업국은 업무골간을 파견해 도문시공안국 삼림경찰대대와 함께 련합검사조를 묶은 후 전 시 여러 사양장, 농업무역시장, 호텔, 식당, 특산물 상점 등을 상대로 전면 검사를 실시하면서 야생동물 밀매 등 행위가 적발되면 즉시 조치를 취하고 정돈했다. 2023년 이래, 6차의 합동 대검사를 실시해 양식장, 농업무역시장, 특산물 상점 등 경영장소를 50여차를 검사했는데 검사결과 야생동물 불법판매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

도문시는 시종 선전을 선행으로, 검사를 배합으로, 타격을 근본으로 하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선전강도를 부단히 강화하고 각종 선전방식을 통해 전사회적으로 야생동물자원을 보호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는 법치관념을 수립, 향상시키도록 함으로써 량호한 야생동물보호 분위기를 구축했다. 도문시림업관리국은 림구, 농촌에 깊이 심입해 선전활동을 펼쳤는데 2023년 이래 75대 차량을 출동하고 100여가구를 방문해 선전했으며 800여장 전단지를 배포하고 32개 현수막과 표어를 내걸고 올빼미, 황조롱이, 노루, 오소리 등 20여마리 야생동물을 구조했다.

2024년에 들어서 도문시림업국은 또 각 향진, 국영림장, 삼림공안대대를 조직해 각 향진에서 산속 올가미제거 전문행동을 전개하여 5개의 올가미를 발견했는데 그중 대형 올가미가 3개, 소형 올가미가 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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