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7차 전 주 부녀아동사업회의가 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부녀아동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 제7차 전국 부녀아동사업회의 정신, 제7차 전 성 부녀아동사업회의 정신 및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부녀아동사업을 잘할 데 관해 제기한 구체적 요구를 전달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부녀아동사업을 발전시키고 부녀아동사업을 잘하는 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 광범한 부녀아동 사업일군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정치적 자세를 높여야 한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두가지 계획’을 선도로, 부녀의 전면발전, 아동의 건강한 성장, 가정건설 수준을 향상시키는 ‘세가지 큰일’을 중점으로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사업 능동성, 창조성,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부녀아동사업을 잘하는 것은 인구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기에 부녀들이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도록 추동하는 것을 돌파구로 부녀들의 전면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부녀사업 발전의 단점, 취약점에 초점을 맞춰 정책 제정, 혁신을 강화하고 과학혁신, 향촌진흥 ‘녀성행동’을 깊이있게 실시하며 산모, 유아 안전행동 향상 계획, 부녀아동건강 촉진 행동을 추진하고 정책, 법규와 남녀평등 평의 기제를 시달해 부녀 권익을 착실히 보장해야 한다. 아동 생존환경 최적화를 중점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 류재아동 ‘동반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아동 복지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국가 통용언어문자 교육, 교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하고 공공위생봉사 경비의 투입을 확대하며 미성년자 보호 관련 법률을 잘 시달해 광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보호해야 한다. 가정건설 지원체계 보완을 착력점으로 가정건설 수준의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가정 문명 건설을 심화하고 사회와 가정에서 부녀들의 ‘두가지 독특한 역할’을 발휘시키며 생육 관련 지원 체계를 건전히 하고 정부의 보편혜택성 위탁교육 봉사 정책 지원 강도를 높이며 가정교양 지도 보급면을 확대해 가정, 학교, 사회가 협력해 공동으로 양육하는 기제를 마련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부의 주체 책임을 다져 유력한 정책지지와 자금보장으로 부녀아동 발전과 경제, 사회 발전이 동시에 기획되고 실시되고 시달되도록 해야 한다. 군체, 단체 조직과 사회력량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당과 정부를 협조해 인심을 안정시키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인심을 얻고 모으는 사업을 많이 전개해 부녀아동의 근심을 덜어주고 곤난을 해결해야 한다. 량호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여론인도를 강화해 전사회적으로 부녀를 존경하고 아동을 관심, 사랑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주교육국, 주위생건강위원회, 연길시정부, 훈춘시정부가 회의에서 교류, 발언했다.

부주장 정권이 회의를 사회했다.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부녀아동사업위원회 성원 단위 및 각 현, 시 부녀아동사업위원회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