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5일은 아홉번째 전민 국가안전교양의 날이다. 련일째 룡정시총공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4.15 전민 국가안전교양의 날’ 법률보급 선전 ‘사회구역 진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종업원과 대중들의 국가안전 의식을 높이고 국가안전법치 분위기를 조성하며 국가안전 수호의 금성철벽을 구축했다.

공회 법률자원봉사자들은 국가안전지식 수첩을 발부해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안전법>， <중화인민공화국 반간첩법>， <중화인민공화국 인터넷안전법> 등 관련 법규 및 경고사례를 선전하고 사회구역 격자원, 관할구역 주민, 물업관리일군 등에게 국가안전이란 무엇인지, 어떤 행위가 국가안전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지, 국가안전을 위태롭게 했을 경우 법적 후과 등의 내용을 널리 알림으로써 종업원들이 국가안전 지식을 깊이 학습해 국가안전에 관한 법률의식을 더욱 높이도록 했다. 룡정시 리원가두 룡지사회구역 사업일군 장영은 “학습을 통해 나는 ‘국가안전에는 작은 일이 없다’, ‘국가안전은 옆에 있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사업과 생활 속에서 국가안전 의식을 높여 국가 안전과 리익의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표했다.

국가안전 선전 범위를 더욱 넓히기 위해 룡정시총공회는 또 위챗 공식계정 등 온라인 플랫폼을 리용해 국가안전홍보영상, 국가안전발전성과전 등 학습자원을 홍보함으로써 종업원 대중들의 국가안전 관념을 높이고 국가안전 리념이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했다.

　　장굉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