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서 전민국가안전교육일 선전활동 광범히 전개

2024-04-17 09:13:45

[북경 4월 15일발 신화통신] 수메터 높이의 주제 포스터가 전시장에 걸려있고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전시장 벽을 가득 메웠으며 국가안전 요소로 충만된 회화, 조각 등 예술품들이 전시대에 가득 진렬되여있다. 15일 천진시 빈해신구 국가안전주제 예술전시가 예정 대로 시민들과 만났다.    

“이 작품들은 깊은 교육적 의의가 있다. 총체적 국가안전관의 이모저모를 보여주었고 또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사람마다 책임이 있고 사람마다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였다.” 천진시민 양미가 말했다.

올해는 총체적 국가안전관 제기 10돐이 되는 해이다. 아홉번째 국가안전교육일을 맞으며 전국 각지에서는 ‘총체적 국가안전관 혁신선도 10돐’ 주제를 둘러싸고 다양한 형식의 선전교육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총체적 국가안전관이 인심에 심입되고 뿌리를 내리도록 추진하였다.

사법부, 전국법률보급판공실은 온라인으로 ‘전민국가안전교육일 전문문제 해답’ 활동을 전개했으며 공청단 중앙, 국가안전부는 총체적 국가안전관 선전교육 주회장 시범활동을 조직하고 공동으로 ‘국가안전에 청춘을 바쳐’를 주제로 한 공청단 활동주를 가동했으며 교육부는 ‘천만명 대학생과 함께하는 국가안전교육 수업’을 조직 전개했다. 일련의 생활장면에 부합되는 내용은 대중들에게 총체적 국가안전관의 중대한 의의와 풍부한 내포를 알기 쉽게 보급하였다.

1일, 호북 무한의 ‘국안호’ 지하철 전용렬차가 홍산광장 지하철역에서 출발했다. 렬차내 벽에는 무한시 국가안전 만화 캐릭터인 ‘무소안’ 애니메이션 이미지가 그려져있었고 차문, 차창 등 눈에 띄는 위치의 도편과 문구들은 총체적 국가안전관 관련 내용을 전시하였다. 산서, 사천, 광동 등지에서 ‘국안호’ 주제의 도시간 렬차, 공공뻐스 전용선 등이 륙속 개통되였으며 하나하나 이동하는 ‘국가안전지식 보급관’은 선전교육의 중요한 진지로 되였다. 운남 덕굉 망시공항에서 경찰들은 ‘출국 전 국가안전과’를 조직, 전개하고 승객들에게 당면의 국가 안전정세, 총체적 국가안전관 관련 내용 및 출경 후 중점적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소개하여 출국 공민들이 해외에서 인신 및 재산 안전을 보호하고 국가리익을 자각적으로 수호하는 의식과 능력을 높여주었다.  

청소년은 조국의 미래이다. 련며칠 각 지역에서는  청소년들이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법치사유, 안전의식을 양성하도록 이끌었다.  11일 신강 우룸치 수탑산전반 국가안전관 주제공원에서 국가안전 관련 지식을 통합한 참여활동이 많은 참여자들을 끌어들였다. 아버지와 함께 포스터 퍼즐을 완성한 우룸치시제35소학교 학생 필나 아리무강은 “우리 가정은 모두가 정성을 다해 보살펴야 한다. 우리의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모두 정성을 다해 국가의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아침, 경찰들이 길림성 장춘시 제53중학교에서 ‘융합하여 교정을 공동히 건설하고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국가안전교육 교정에 진입 활동을 전개했다. 실물 전시, 사례 경고, 상황 모의 등 방식을 통해 경찰관은 현장에서 마약, 학교 폭력, 전신사기 등의 위해를 설명하여 학생들의 자기보호 의식과 안전방비 능력을 효과적으로 높여주었다. 장춘시제53중학교 정치교육과 주임 류염려는  “우리는 즐거움에 교육을 부여하는 방식을 통해 안전관념이 학생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4일, 할빈공업대학 교정에서는 독창적인 선전 포스터, 이색적인 지식문답, 종류가 다채로운 문화창작 등 일련의 주제활동이 전개되고 있었다. 흑룡강성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인터넷안전처 처장 손염품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는 인터넷안전을 둘러싸고 사전에 포스터와 선전수첩을 설계했으며 취미문답 등 다양한 활동도 계획했다.” 활동은 상호 역할에 더 치중하여 총체적 국가안전관과 인터넷안전 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스며들도록 했다.

일부 성에서는 당지 상황에 따라 현지 실제와 특색을 결부시키고 선전형식을 혁신하여 교육의 능률성을 높였다. 13일 저녁 8시경, 하남 정주 여의호문화광장은 사람들로 붐볐다. 대형 무인기 조명쇼가 한창 펼쳐지고 있었던 것이다. 1000대의 무인기가 밤하늘에서 다양한 도안을 구성하면서 광범한 시민들에게 시각적 향연을 제공하는 동시에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보고 느끼고 전할 수 있게 했다.  서장에서 전민국가안전교육 ‘변경계주행’ 10개 현시로 진입활동은 현지 대중들에게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튼튼히 구축하는 중요한 의의를 설명하여 조국의 서남변강을 수호하는 안전방어선을 다졌다.

산동성 제녕시 미산현 양촌 국가안전극장에서는 단고강, 산동금서 등 곡예형식을 결부시킨 문예절목이 관광객들과 촌민들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강서 감주에서는 1만여명의 택배기사가 국가안전 선전원으로 탈바꿈했다. 이들은 선전자료를 휴대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 선전포스터를 부착한 택배트럭을 운전하면서 정상적인 배송사업에 투입함과 아울러 광범한 대중들에게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선전하고 국가안전지식을 보급했다. 중국우정집단유한회사 감주시 장공구분회사 택배원 채건군은 “국가안전은 모든 사람과 밀접히 관련되여있다. 우리는 사업 가운데서 택배업무 범위가 넓은 특점을 리용하여 훌륭한 ‘겸직’ 국가선전원이 되여 전민의 국가안전 의식과 소양을 높이는 데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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