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세번째 종합보세구, 사전 검수 통과
북경 중관촌 종합보세구가 최근 사전검수를 통과해 정식 운영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지난해 5월 공식적으로 설립 승인을 받은 중관촌 종합보세구는 연구개발 혁신을 특색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종합보세구이자 북경의 세번째 종합보세구이다.
◆북경,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3500P 컴퓨팅 파워 추가
북경 데이터 기초제도 선행구가 최근 해전구로 구역을 확장하는 현판식을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컴퓨팅 파워 3500P(1P는 초당 약 1000조번의 년산 처리를 뜻함)가 새로 배치됐다.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에 컴퓨팅 파워 및 데이터 일체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공지능(AI) 핵심요소 공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북경은 1만 2000P에 달하는 컴퓨팅 파워 공급 규모를 갖게 됐다.
◆중국광핵전력회사, 지난해 전력량 련결 2100억킬로와트시 돌파
중국광핵전력회사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가 원자력 발전 유닛 27대를 안정적으로 운행한 결과 2141억 4600만킬로와트시의 전력이 전력망에 련결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95%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모 회사 귀속 순리익은 전년보다 7.64% 늘어난 107억 2500만원에 달했다.
◆핀란드 기계제조업체 메쏘, 천진항에 중국 본사 설립
얼마 전 천진항 보세구 관리위원회와 메쏘(Metso)(천진)투자회사가 투자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이에 천진항 보세구에 위치한 메쏘(천진)투자회사는 메쏘 중국 본사로 승격돼 중국 지역 본부로서 관리 및 투자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화사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