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상무부의 최근발표에 따르면 2024년부터 현대상업무역류통체계시범도시건설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중앙재정은 시범도시에 선정된 도시에 정액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시범사업은 3차로 나누어 실시(2024-2026)하게 되며 기간은 3년이다. 2024년 20개미만의 도시를 지원하게 되며 2025년부터는 현실에 맞춰 시범규모가 결정되며 정책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조건이 부합하는 도시를 우선 지원하게 된다.통지에서 시범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일체형 발전, 강한 로동력견인, 공급의 유연성이 좋은 현대상업무역류통련계도시, 국가의 지역중대전략, 물류간선과 현대산업집중등과 긴밀히 련계될 수 있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지원방향에서는 도시와농촌의 상업무역류통융합발전, 생활필수품류통공급보장체계구축, 농촌상업무역류통체계완성, 현대류통핵심기업육성가속화, 도시와농촌재생자원회수체계완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통지에 따라 중앙재정에서는 시범도시에 정액보조금을 지급하게 된다. 그중 직할시에 4억원좌우, 단독계획도시 3억원좌우, 기타 지구급도시에 2억원좌우가 지급되며 보조금은 2회에 거쳐 지급된다. 시범가동 첫해에 일부자금을 지급한 뒤 나머지 자금은 평가상황에 따라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