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앙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농업농촌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공업및정보화부에서는 공동으로 ‘2024년 디지털 향촌발전 사업요점’을 인쇄 발부하여 정보화 구동으로 농업, 농촌의 현대화를 인솔하며 농업의 고품질과 고능률, 향촌의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음, 농민의 부유하고 풍요로움을 추진함으로써 인터넷강국, 농업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튼튼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사업요점은 9개 면으로부터 28가지 중점임무를 배치했다. 그중 디지털 향촌 발전의 토대를 튼튼히 구축하는 면에서 농촌 네트워크 기반시설의 공급 능력과 농촌 기반시설의 개조, 승격 강도를 높이고 농업 관련 데이터 자원의 통합 공유를 추진하는 속도를 빨리는 등이 포함되였다. 현역 디지털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면에서 농촌 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속도를 빨리고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농업문화관광의 융합된 발전을 추진하며 농업 관련 데이터 요소의 곱하기 효과를 방출하고 디지털 기술을 운용하여 농민의 소득 증대를 촉진하는 등이 포함되였다.

사업요점은 2024년말까지 디지털 향촌 건설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한다고 명확히 했다. 디지털 기술은 국가의 량식안전을 보장하며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데 더욱 유력하다. 농촌의 광대역 접속 사용자가　2억명을 넘어서고 농촌지역의 인터넷 보급률이 2%포인트 제고되였으며 농산물의 전자상거래 인터넷 판매액이 6300억원을 돌파하였다. 농업생산 정보화률이 일층 제고되였고 농업과 농촌을 모두 아는 것은 물론 디지털 기술도 아는 실용형 인재를 대량 육성하였으며 시범성이 강하고 견인면이 넓은 디지털화 응용 장면을 구축하였으며 온오프라인이 련동되고 대중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실제적인 일들을 잘 처리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