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인대 상무위원회에서 조직한 연변주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선전강연’ 주제활동 특강이 주당위 당학교에서 개강했다.

이번 활동은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정신을 시달하여 전 주 인대 계통간부와 5급 인대대표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정치, 사상과 행동 자각성을 일층 증강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을 더욱 구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취지를 뒀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이 특강을 사회하고 연설했으며 부주임 한장발, 왕추국, 비서장 남성근이 특강에 참석했다.

광서민족대학 당위 서기이며 광서중화민족공동체의식연구원 원장인 변성림이 특강을 했다.

변성림은 광서쫭족자치구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 광서중화민족공동체의식연구학습기지 주임, 국가민족사무관리위원회 전국민족단결진보교양기지 책임자 등 직무를 겸임하고 있으며 2015년에 광서문화명가 및 ‘네가지 한패’ 인재로 선정되였고 2021년에 국가만인계획철학사회과학 선두인재로 선정되였다.

변성림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새시대 중국 변강 민족단결진보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자’는 제목으로 ‘중화민족이 왜 하나의 공동체인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에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대단결이 필요, 새시대의 민족단결은 바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깊은 함의, 변강민족지역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등 5개 면에서 생동하고 정채로운 설명을 했다.

특강은 내용이 풍부하고 주제가 두드러지며 특색이 선명하고 사례가 상세했으며 거시적인 시각도 있고 미시적인 접점도 있으며 리론적 사고도 있고 생동한 실천도 있었다. 특강을 경청하는 인원들은 학습성과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실제행동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고 연변의 진흥 발전을 추동하는 실제성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표했다.

장태범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천명 대표 천촌(사회구역) 진입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선전강연’ 주제활동을 조직, 전개하는 것은 주인대 상무위원회가 ‘두가지 련계(双联)’제도를 심화하고 대표의 주체역할을 발휘하며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과 새시대 당의 민족정책,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포치를 깊이 관철, 시달하는 유력한 조치로서 이번 강좌는 정식으로 주제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각 현(시) 인대 상무위원회는 주제활동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높은 위치에서 계획, 포치하고 높은 표준으로 조직 추진하고 높은 능률로 련동 협력해 주제활동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고 깊이 있고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구성 인원, 주인대 각 전문위원회 구성 인원, 각 현(시) 인대 상무위원회 분관 지도자 및 관련 부문 책임자, 부분적 주인대 대표, 각 현(시) 인대 대표 선전강연골간과 주인대 상무위원회 기관간부가 특강에 참가했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