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8일부터 9월 27일까지 길림성 제2생태환경보호독찰조는 우리 주에서 20일간의 독찰사업을 펼쳤다. 2023년 1월 9일 독찰조는 우리 주에 독찰보고를 반영하고 세분화를 거쳐 31가지 구체적인 문제로 분해했다. 주당위와 주정부는 깊은 중시를 돌리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2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 12차 당대회와 전 성 생태환경보호대회 정신을 전면 시달해 성급 생태환경보호 독찰반영문제 정돈시정을 엄하게 틀어쥐였다. 2024년 2월말까지 31가지 정돈임무를 전면 가동하여 20가지를 이미 완수하거나 기본적으로 완성했으며 기타 임무는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 있다. 현재 연변주 정돈사업 상황을 다음과 같이 보고한다.

1.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독찰정돈의 정치책임을 단호히 짊어졌다.

(1) 정치인솔을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추동을 견지했다. 주당위, 주정부 주요 책임자가 연변주생태환경보호독찰 반영문제정돈사업지도소조의 두 조장을 담당하고 제2회 성급 생태환경보호 독찰반영문제 정돈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했다. 각급 당정 주요 책임자들이 정돈의 주체책임을 참답게 시달하고 솔선수범해 하급을 인솔하면서 정돈사업을 단단히 틀어쥐고 념두에 두어 제반 정돈사업 과정에 구현했다. 2023년부터 주당위 상무위원회의, 주정부 상무회의에서 생태환경보호 사업 상황을 30여차례 연구하고 정돈상황에 관한 회보를 전문 청취했으며 각 현(시), 각 부문에서 실제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지도하고 추동했다.

(2) 문제해결 방향을 강화하고 분류시책을 견지했다. 독찰보고에서 지적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관철하는 데 아직 차이가 있고 중앙생태환경보호독찰에 의해 반영된 부분적인 정돈사업이 추진이 더디며 자연 생태환경보호에 여전히 부족점이 존재하고 일부 지역, 분야의 생태환경 문제가 비교적 두드러진 등 4개 면의 문제에 겨냥해 과학적으로 정돈방안을 제정하고 정돈 목표, 조치, 책임단위, 책임자와 정돈기한을 명확히 했다. 류형과 단계를 나누어 질서 있게 정돈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3가지 보조’ 원칙에 따라 단계성과 장기성을 상호 결부하고 중점 돌파와 전체 추동을 상호 결부하며 구체적인 문제의 정돈과 제도, 기제 구축을 상호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여러 면을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분류해 시책했다. 즉시 해결할 수 있는 8가지 문제는 즉석에서 정돈, 개선하고 꾸준히 견지했으며 단기내에 정돈할 수 있는 12가지 문제는 즉시 착수해 기한내에 개선했으며 장기적으로 정돈해야 하는 11가지 문제는 력량을 집중해 난관을 공략하고 지속적으로 힘을 가하면서 정돈을 전면적으로 다그쳐 반년내에 단계적 성과를 이룩하도록 보장했다.

(3) 조률, 관리를 강화하고 정보공개를 견지했다. ‘제2회 성급 생태환경보호 독찰반영문제 정돈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하고 제2회 성급 생태환경보호 독찰정돈 사업에 대장식, 목록식 관리를 적용해 현(시)급 및 주 직속 관련 부문에서 정리된 31가지 정돈임무에 따라 정돈책임 대장, 목록을 작성하게 했다. 월간 조률사업기제를 실시하고 제때에 사업진척을 상급에 보고했다. 말소청리제도를 실행하여 정돈임무 말소검수, 정보공개, 회보등록, 추출검증 사업의 구체적인 요구를 명확히 함으로써 한가지 문제를 정돈하면 검수, 말소, 공개가 따르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정부 포털사이트, TV, 신문 및 위챗공중계정 등 매체 플랫폼에서 환경독찰정돈사업의 진척을 선전, 보도했는데 2023년에 다양한 류형의 정보 200건을 발표했다.

(4) 독촉지도를 강화하고 평가, 문책을 엄격히 했다. “2023년 연변주 생태환경분야 ‘한가지 난관공략, 다섯가지 승격’ 고품질 발전 추진 전문행동 실시방안”을 인쇄, 발부해 독찰에서 제기된 정돈 임무를 꾸준히 공략했다. 분석과 연구판단을 강화해 정돈이 림박한 문제를 귀띔하고 정돈이 뒤처진 문제를 감독했으며 정돈임무에 대한 추진력이 부족하고 기한내에 정돈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문제를 통보했다. 제2회 성급 생태환경보호 독찰에 의해 이송된 5가지 책임추궁 단서에 대비해 주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서 전면적으로 조사했으며 <중국공산당 문책조례>， <중국공산당 규률처분조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1명의 책임을 물었다. 그중 현, 처급 간부는 5명, 향과급 및 그 이하 간부가 26명이다.

2.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 관철하고 연변주 생태환경 질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동했다.

(1) 오염 예방퇴치 난관공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성당위, 성정부의 짚대 전역 소각금지에 관한 결책, 포치를 확고히 관철하여 2022년 가을철부터 2023년 봄철까지 화재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연변주 오염감소, 탄소배출감소 협동능률증가 사업방안’을 인쇄, 발부해 할당액 분배 및 청납리행 관리를 강화하고 온실가스흡수원 시험운행을 탐색하면서 림업 온실가스흡수원 우선 교부(远期交割) 방식으로 전 성에서 첫번째 CCER 우선 교부 수익을 실현했다. ‘연변주 우량수질비률상승 행동방안’을 인쇄, 발부하고 ‘한갈래 하천 한개 정책’, ‘한개 단면 한개 정책’ 정밀 정비를 실시했으며 사용중인 9개 도시 중형 식수수원지와 6개 ‘천톤 규모, 1만명 공급’ 수원지의 규범화 건설률을 100%에 도달시키고 564개 하천에 흘러드는 오수배출구에 추적 관리를 실시했다. 농업농촌 오염처리 난관공략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42건의 농촌환경 정비 임무와 27건의 농촌 생활오수 처리 년도 임무를 완수했으며 심각하게 오염된 농촌의 검고 악취 나는 수체 퇴치률을 100%에 도달시키고 가축가금분변 자원화 리용률이 83.51%에 이르게 했다. 전역에서 ‘페기물이 없는 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위험페기물 규범화 환경관리 평가의 기준도달률을 100%에 이르게 했다. ‘2017—2023 록색방패전문’ 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면서 자연보호구 1529개 문제지점의 정돈률이 99.74%에 이르렀다.

(2) 생태환경정비 시스템을 꾸준히 보완했다. 중대대상에 봉사하는 ‘다섯가지 접목’ 활동을 펼치고 전 주에서 새로 착공한 261개 5000만원 이상 중점 대상의 심사비준 봉사관리대장에 대해 추적, 조률, 갱신을 실시하여 73개 대상의 환경영향 평가, 비준 등록을 다그치고 117개 대상의 환경영향 평가를 면제했으며 14개 대상의 환경평가는 처리 과정에 있고 57개 대상의 환경평가가 아직 가동되지 않았다. 생태손해배상을 꾸준히 추동하여 13건의 생태손해배상, 생태복구류 사건을 해결했는데 관련 금액이 163.7만원에 달했다. 생태환경집법 감독관리를 강화해 55건의 환경 위법사건을 조사, 처리하고 벌금 220.7만원을 안겼다. 환경위험우환 조사, 정돈 및 핵과 복사 안전 전문조사행동을 펼쳤는데 2023년 전 주에서 돌발적인 환경사건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3) 전 주 생태환경 질이 뚜렷하게 향상되였다. 2023년 황사 영향을 제외하면 중심도시 연길시의 우량일수가 356일에 달해 우량일수 비률이 99.2%에 이르렀으며 주요 오염물 미세립자(PM2.5) 농도는 1립방메터당 19마이크로그람으로 공기질 종합지수가 전 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 주에서 사용중인 9개 현급 및 그 이하 도시 집중형 식수수원지의 수질 기준도달률이 100%에 달했고 24개 국가지표수 평가단면(国控断面)이 자연기본치가 높은 영향하에 우량 질 비률이 95.8%에 이르면서 동기 대비 13.2%포인트 증가했다. 이는 전 성 평균수준보다 10.2%포인트 높은 셈이며 Ⅴ류, Ⅴ류보다 차한(劣Ⅴ类) 수질 단면이 없어 ‘14.5계획’ 이래 가장 좋은 수준을 기록했다.

3. 독찰 정돈을 계기로 연변의 생태문명 건설을 다그쳐 추동함으로써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다.

(1) 정치적 지위를 지속적으로 높인다. 2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하고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일층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생태환경보호와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진하면서 생태환경보호 독찰반영 문제에 대한 정돈을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의 구체적인 실천과 사업을 추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함으로써 습근평 생태문명사상과 중앙, 성의 결정과 배치가 연변에 착지해 실효를 거두도록 확보한다.

(2)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조력한다. 발전방식의 록색 저탄소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생태환경구역 관리 및 통제를 강화하며 사전에 중대대상 건설을 위해 봉사하고 포용적이면서도 신중하게 생태환경집법을 전개하며 신소제보 경로를 원활히 하고 환경관리 융자경로를 지속적으로 넓혀 전 구역에서의 생태문명 시범건설을 전개한다. 아름다운 연변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생태립주 전략의 승격을 추진하며 아름다운 길림 건설의 코기러기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3) 지속적으로 문제 정돈을 틀어쥔다. 정돈사업 조률을 강화하고 련계점 의식을 강화하며 각 부문의 책임을 강화하고 문제해결 방향을 견지하며 진정으로 실속있게 정돈함으로써 제때에 고품질로 정돈임무를 완수하고 대중 주변의 두드러진 생태환경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 동시에 하나를 통해 여러 교훈을 섭취하고 뿌리 깊이 파고들어 각급 독찰부문에서 반영한 문제를 정돈하는 사업에서 정기적으로 ‘뒤돌아보기’를 실시함으로써 정돈이 유력하고 질서 있으며 모든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도록 담보한다.

(4)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보완한다. 독찰정돈의 ‘네가지 기제’, ‘여덟가지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용하며 ‘발전에서 반드시 환경보호를 틀어쥐고 생산관리에서 반드시 환경보호를 틀어쥐며 업종관리에서 반드시 환경보호을 틀어쥔다’는 실시방안을 전면 실시하고 ‘제시, 조기경보, 감독처리, 면담’의 4개 단계 사업기제를 종합적으로 리용하면서 각 현, 시, 각 부문의 생태환경보호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당면 생태환경보호 사업 임무의 새로운 형세, 새로운 요구와 결부해 장기적인 사업기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보호를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전 주의 록색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