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조업 PMI 49.5%

국가통계국 봉사업조사중심, 중국물류및구매련합회가 지난 5월 31일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5월 한달간 국내 제조업의 구매자지수(PMI)가 49.5%에 달했는데 이는 전월보다 0.9%포인트 하락했다.

국가통계국 봉사업조사중심 고급통계사 조경하는 “5월, 제조업 전 단계 빠른 성장세와 더불어 높은 지수와 효과적인 수요 부족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인해 제조업 경기지수가 다소 떨어진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소개에 의하면 생산지수는 50.8%로 전월보다 2.1%포인트 낮았고 림계점보다는 높은 수준이며 제조업 기업의 생산은 꾸준히 확장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규 주문지수는 49.6%로 전월보다 1.5%포인트 낮았으며 제조업 시장의 수요가 조금 완만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업의 PMI 확장속도가 빠르다. 대기업의 PMI는 50.7%로 전월보다 0.4%포인트 상승했으며 올 들어 시종일관 확장구간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제조업의 회복발전을 효과적으로 지탱해주고 있다. 중, 소 기업의 PMI는 각기 49.4%, 46.7%로 전월보다 각기 1.3%포인트, 3.6%포인트 떨어졌으며 중소기업의 경기수준이 다소 반락했다는 의미이다.

가격지수 또한 다소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부분적 대종상품의 가격이 오르면서 제조업 시장 가격의 총체적 수준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주요원자료 구매가격 지수가 56.9%로 전월보다 2.9%포인트 상승했고 공장출하가격 지수는 50.4%로 전월보다 전월보다 1.3%포인트 상승해 지난 8개월간 처음으로 확장구간으로 올라섰으며 이는 기업이 생산경영 수준을 개선함에 있어서 유리하다.

기업의 신심 또한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생산경영활동 예기 지수가 54.3%로 올 들어 시종일관 54% 또는 그 이상의 고능률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제조업 기업이 시장발전에 대한 전망이 총체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점을 시사해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