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방산구 량향진에 위치한 중농신성싹채소수직공장 직장내 다섯층으로 된 선반 우에 정연하게 줄을 지어 배렬해놓은 종이상자 안에는 새싹채소(瓜子苗菜)를 담은 재배함이 들어있고 매층 선반 웃쪽에는 인공광원으로 LED전등이 켜져있다.

중국농업대학 농학원 종자쎈터 주임이며 ‘종자업업계 중대 전문대상 주요농작물 고활력종자 생산 관건기술 연구 프로젝트’ 수석 과학자인 왕건화는 “새싹채소의 품질, 맛과 성장 특점에 가장 적합한 광 처방을 연구해내여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연구팀은 맛 좋은 새싹채소의 전문품종을 정확히 선택해내고 미형 남새 성장 특점에 부합되는 육성함을 연구해냈다.

왕건화는 “중농신성새싹채소수직공장에서는 영양이 풍부한 새싹채소를 연구대상으로 하여 재배 능률을 높이고 물자원과 로력을 절약하는 면에서 혁신적으로 흙이 아닌 기질을 사용한 일체화 재배기술을 발명하였다. 이 기술로 새싹채소 한근 을 생산해내는 데 물이 두근밖에 들지 않으며 중도에 물을 주고 시비할 필요가 없이 전반 과정에 다만 온도와 습도를 관찰하면서 전등을 켜고 끄는 관리만 하면 된다. 파종하여 8일 만에 수확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런 로력과 물을 절약하고 소모를 낮추는 재배기술은 최종적으로 미형 록색남새의 공업화 수직생산 전반 재배 방안을 탄생시켰다.  

료해한 데 따르면 새싹채소 재배 과정에 연구팀에서 연구 개발해낸 재배기계로 시간당 200~300상자를 재배할 수 있어 4명의 일군으로 하루 사이에 도합 4000상자를 재배할 수 있다. 1000평방메터되는 공장에서 10명 일군으로 재배에서 배송에 이르는 전반 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새싹채소를 상자와 함께 판매하여 수확 원가를 낮출 수 있을뿐더러 남새의 신선도 보장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중농신성의 뢰아리 총경리에 따르면 1000평방메터 되는 공장에서 년간 련속 생산으로 새싹채소를 200만상자 생산하여 생산액을 2000만원 올릴 수 있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