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7일발 신화통신 기자 대소하] 17일, 국가우정국은 5월 우정업종 운행상황을 발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택배시장은 안정 속에서 발전, 안정 속에서 호전의 특징을 보였다. 월평균 업무량은 130억건을 넘었는데 특히 5월 택배업무량은 147억 8000만건을 완수해 올해 1월 월간 택배 업무량 사상 최고치를 창조한 이후 다시한번 월간 업무량 기록을 갱신했다.

올 들어 택배기업은 봉사 네트워크를 보급률이 낮은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택배의 농촌 진입을 추진하며 농산물의 ‘종류가 많고 품질이 신선하며 량이 많은’ 특점에 적극 적응해 콜드체인의 투입을 늘이고 운송경로를 최적화했으며 봉사사슬을 연장해 농촌지역의 봉사 능력과 수준을 향상시켰고 농산물 배달 업무의 규모화 발전을 추동했다.

　　택배업은 또 끊임없이 신질 생산력을 양성, 발전시키고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추동하고 대형 배송쎈터의 지능화 개조를 서둘러 추진하며 무인창고, 무인차, 무인기 등 지능화 설비를 응용하여 업계의 정보화, 지능화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