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안도현에 가서 신규 대상건설 상황을 현지 조사했다. 그는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대상 우선’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깊이 련결시키는’ 사유를 견지해 분초 다투어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투자유치를 꾸준히 추진하며 전통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 신흥산업의 육성, 장대를 가속화함으로써 현역경제의 발전 장대를 추진하기 위해 후속력과 에너지를 충분히 비축해야 한다.
풍부한 일라이트(伊利石) 자원에 립각해 안도현은 일련의 중대한 산업대상을 정확하게 계획, 배치, 실시하고 100억급 일라이트 산업단지를 다그쳐 건설했으며 현지 실정에 맞게 신질 생산력을 육성, 발전시켰다. 호가복은 홍도의 년간 10만톤의 일라이트 분말 생산 및 가공 대상 현장, 도삼 일라이트 환경보호과학기술재료립화 및 완제품가공 대상 현장에 가 기업 책임자와 깊이 교류하며 대상발전 계획, 제품 종류, 시장 전망 등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라이트는 고무, 도자기, 제지, 도료 등 분야에 널리 사용할 수 있고 산업사슬은 비행기, 자동차, 카리 비료, 의료미용 등 업종에 널리 파급돼있으며 광활한 발전공간과 시장전망을 갖고 있다. 안도현은 일라이트라는 우수한 자원을 충분히 리용해야 한다. 목표를 정하고 정밀하게 힘을 발휘해 지속적으로 투자유치와 정밀투자를 전개하고 산업사슬의 상하류로 더 많은 우량기업과 관련 대상을 유치함으로써 산업이 서로 련계되고 집결되도록 촉진해야 한다. 호가복은 기업에서 대상 시공의 ‘황금기’를 다잡고 시간대에 맞춰 공사 기간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사력을 다해 박차를 가함으로써 공사 질과 시공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대상을 조속히 완공해 조속히 생산에 투입시키고 조속히 효과를 달성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비 설치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새 공장은 언제 가동됩니까?” 호가복은 선후하여 복흠우 송이버섯 시리즈 제품 심층가공, 경삼당 보건식품 및 고체음료가공, 천제방 펩티드슈퍼면역소재가공(千济方肽益超免素加工), 특색농산물 세가지 산업 융합시범기지 (대두 펩티드) 대상 건설현장을 방문했으며 공장건물에 들어가서 제품을 보고 소개를 들으면서 시공 진행, 제품 종류, 원료 원천, 시장 판매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도현은 장백산기슭에 위치해있어 량호한 생태환경과 량질의 자원 천성을 갖고 있으며 특색식품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독특한 우세와 조건을 갖고 있다. 투자유치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기존 기업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상업으로 인한 투자유치, 체인식 투자유치를 정밀하게 펼쳐 더 많은 량질의 대상과 기업이 ‘사슬에 진입하고 군체에 진입’하도록 해 산업 군체화, 규모화, 록색화 발전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기업에서 제품연구개발, 식품포장, 브랜드창조, 시장개척에 많은 공력을 들이고 대학, 연구소, 대기업과의 실무협력을 강화하며 기술연구, 개발 및 성과의 응용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주력제품을 많이 내놓아 소비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고 시장공간을 쟁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
숫석문화송화석문화창의제품 및 건축장식 이형 석재가공 대상은 한창 장비설치와 시험조정을 하고 있으며 올해 7월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호가복은 이곳에 와서 생산규모, 제작공예, 시장개척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한 뒤 기업에서 지금 문화관광시장이 활기를 띠는 기회를 포착해 창작소재를 풍부히 하고 공예기술을 힘써 향상시키며 시대와 더불어 발진하는 문화창의상품을 더 많이 내놓으며 생방송 온라인, 오프라인 등 방식을 통해 판로를 넓히고 더욱 많은 경제 효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격려했다. 태연국제복장가공단지, 영화가의복장산업단지대상 건설현장에서 호가복은 대상 진척 상황을 실지 둘러보면서 단지 계획, 기업 입주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기업에서 전망성 배치를 강화하고 재단이나 봉제, 다림질 등 생산 과정을 중심으로 생산라인의 지능화 개조를 적극 전개해 생산능률을 한층 더 향상시키고 생산능력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갖춘 방직복장산업군집 구축에 힘을 부여하도록 격려한다.
이어 호가복은 좌담회를 소집해 안도현, 안도경제개발구, 안도식수수원지보호구관리국의 대상 유치 및 착지 상황에 대한 회보를 각기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상이 강해야 산업이 흥성하고 산업이 흥성하면 현역도 강해진다. 하나의 큰 대상, 좋은 대상의 착지건설과 조업능률 달성은 흔히 한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어내고 현역 경제의 빠른 발전을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다. 안도현은 ‘우수하고 강한 특색산업을 만들고 산수보호 사업을 정밀하게 펼치는’ 총적 구상을 둘러싸고 ‘대상을 추진하는 것은 바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고 대상을 추진하는 것은 곧 미래를 도모하는 것’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해 사업방법을 혁신하고 자체우세를 발휘하며 전력 다해 투자 유치와 대상 유치를 틀어쥐고 산업을 강화하고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대상추진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야 한다. 시간관념과 능률의식을 일층 강화해야 한다. ‘앞당길 수 있는 것은 앞당기고 빨리할 수 있는 것은 빨리하는’ 원칙에 따라 시공방안을 최적화하고 과학적으로 력량을 배분하며 강력한 조치로 대상건설의 속도와 능률을 높이고 대상의 조업능률 달성으로 경제발전의 내생동력을 부단히 육성해야 한다. 외자유치에 지속적으로 힘을 넣어야 한다. 안도현 4대 지도부 지도간부의 투자유치 책임제를 엄격히 실행하고 자원우세, 산업기반과 비교우세에 립각해 적극적으로 ‘대외 진출’해 ‘투자 유치’하며 련결도가 높고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성장성이 좋은 일련의 새로운 대상을 유치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 산업분포에 지속적으로 힘을 넣어야 한다. 문화관광 신산업형태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신형 에너지저장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추며 일라이트 산업군체 육성에 초점을 맞춰 문화관광, 신에너지, 신소재 등 산업을 크고 강하게 만들어 현지 경제의 빠른 발전 위해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봉사보장에 지속적으로 힘을 기울여야 한다. ‘요소는 대상을 따라 움직이고 봉사는 기업을 중심으로 돈다’는 사업사로를 견지하고 백방으로 투자 유치, 정착, 건설, 조업 개시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보장하고 혁신사유, 정밀조치로 대상추진 과정에서의 난점과 막힌 문제들을 해소하며 생산운행, 지능개조, 디지털화, 설비갱신 등 면에서의 기업 수요에 제때에 대응해 대상의 순조로운 준공과 가동을 보장하고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에 조력해야 한다.
부주장 박군봉, 주정부 관련 부문과 안도현 책임자들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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