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변부민에서 공회조직 뉴대역할 충분히 발휘해
새시대 길림성 새 변강 건설을 가속화하는 데 힘 이바지해야
길림성 공회 흥변부민 조력 사업 추진회의 룡정서 소집

2024-06-28 08:30:32

길림성 공회 흥변부민 조력 사업 추진회의가 룡정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과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반드시 변강을 다스려야 한다’는 전략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흥변부민, 변강 안정, 변강 공고에 관한 결책, 포치와 성당위의 관련 요구를 전면 관철, 시달했으며 공회조직이 흥변부민, 변경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데서의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새시대 길림성의 새로운 변강을 다그쳐 건설하는 데 힘을 이바지했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성총공회 주석인 범예평이 활동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활동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범예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반드시 변강을 다스려야 한다’는 전략사상은 흥변부민의 중대리념, 근본목표, 주요임무, 발전경로를 깊이 천명했고 우리가 흥변부민 사업을 깊이 추진하는 데 근본지침을 제공해주었으므로 깊이 학습, 터득하고 공동한 인식을 널리 결집해야 한다. ‘흥변부민’의 조치를 혁신적으로 계획하고 ‘산업흥변’으로 발전에 조력하는 행동을 힘껏 실시하며 종업원 의료, 퇴직, 양로와 흥변부민 사업의 유기적인 관통, 전면적인 융합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인재흥변’ 자질제고 행동을 힘껏 실시하고 더욱 많은 고기능 인재들이 변강에 뿌리를 내리고 일터에서 공을 세우며 길림성에서 빛을 발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봉사흥변’ 종업원 배려, 기업 방조 행동을 힘껏 실시하고 민생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을 견지하며 변경지역에서의 진지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종업원의 혁신적인 성과를 전환하는 플랫폼을 보완해야 한다. ‘문화흥변’ 인심결집 행동을 힘껏 실시하고 변경 특색이 있고 전원이 참여하는 길림성의 종업원 문화를 육성하며 조직의 진지우세를 효과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전 성 각급 공회는 ‘한개 바둑판’ 사상을 굳게 수립하고 ‘변강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기세를 널리 모으며 공회 사이의 전략 합작 기틀에 의탁하여 지역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흥변부민에 조력하는 록색통로를 개척해야 한다. 변강 여러 민족 종업원들이 자각적으로 변강을 발전시키고 변강을 지키고 변강을 안정시키고 변강을 공고히 하는 생동한 실천에 뛰여들도록 동원하고 조률, 련동 구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홍경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년간, 성총공회의 정확한 령도하에 연변주는 시종 공회사업을 당의 제반 사업을 추동하고 광범한 종업원, 대중을 위해 봉사하며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변강의 흥변부민을 보장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간주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4대 봉사 체계’를 높은 질로 구축했으며 전 과정 종업원 사상정치 인솔체계를 더한층 보완하고 전 주기적으로 종업원 기술 향상 교육 체계를 더 능률적으로 만들었으며 전 시공간을 초월한 종업원 고품질 봉사 체계를 더 건전히 만들고 전방위적으로 종업원 권익 수호, 격려, 보장 체계를 다양하게 만들어 전 주 사업 대국에서 공회의 지위, 역할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연변주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타 지역의 경험을 충분히 참조하고 자신의 특색자원을 잘 리용하며 활동이 연변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고 새시대의 변강진흥, 흥변부민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성총공회 당조 서기, 상무부주석인 수명리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는 흥변부민사업 특별영상을 방영했다. 성변경촌사업전담반 조장 왕로, 흑룡강성총공회 당조 서기, 부주석인 란지성, 중국종업원촬영가협회 명예 주석, 원 전국총공회 서기처 서기, 부주석인 소립청이 선후하여 발언, 연설했다. 왕로, 성총공회 부주석 정려나, 성민족사무위원회 2급 순시원 김계화, 성상무청 2급 순시원 오계파가 ‘길림성공회 흥변부민 조력, 종업원 혜택 구매 플랫폼’을 함께 가동했다. 범예평, 홍경이 ‘길림성 무형문화재 장인학원’을 현판했다.

회의기간, 범예평 등 회의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선후하여 연변로동자문화궁, 주총공회, 연변대학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회의는 또 흥변부민 특색상품 홍보회, 무형문화재 전승인 기예 및 문화혁신상품 전시, 무형문화재 수공예품 기능대회, 동북3성, 한개 구의 변경 G331 관광 대통로 종업원 료양 홍보, 전국 종업원 촬영가 풍채, 길림성 제1회 종업원 축구경기 가동식 등 활동을 조직했다.

전국 13개 성(구, 시) 총공회 관련 지도자와 부문의 책임자, 성 직속 관련 부문, 대학교, 중점 기업 책임자, 부분적 공예미술대가, 무형문화재 전승인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연변대학당위 서기 풍도,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주총공회 주석 왕추국이 상술한 활동에 참석했다.

  왕길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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