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정치 교양 전개, 기층당조직 건설 공고히, 당건설과 업무사업의 융합 추동, 사회보험업무 혁신 등 당건설 사업의 질, 효과 향상에 전력을 다해 사회보험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해온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홍색기품·사회보험협력(红韵社合)’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하고 지난 2년간 대오건설에서 새로운 기풍을 보여주고 업무에서 새로운 돌파를 취득함으로써 대중들을 위한 봉사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홍색유전자의 지혜로 당원들 무장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지난 7년간 해마다 당원들을 조직해 돈화한총령밀영유적지, 훈춘대황구당사교양기지, 왕청 홍일촌당성교양기지 등 홍색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실제 사례, 현장 학습으로 당원들이 초심, 사명을 잊지 않고 신념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인도했으며 ‘홍색당수업’을 개설해 당학교강사 수업, 지부서기 당수업 등 다양한 형식의 당수업 100여차례를 조직하여 홍색자원으로 당원, 간부들을 무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련속 2년간 전 주 사회보험계통 ‘홍색유전자 계승, 사회보험사명 실천’ 주제활동을 전개해 전 주 각급 사회보험 사업일군들이 합창, 혁명유적지 방문, 주제강연 경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홍색정신을 사회보험 사업에 융합시키도록 인도했다. 올해 4월, 우리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견학중심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 현판하자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즉시 태흥촌과 공동 건설, 협력 협의를 체결하고 태흥촌의 풍부한 홍색교양자원을 전 주 사회보험 분야 당원, 간부들의 사상교육의 중요한 담체, 플랫폼으로 널리 보급했다.

◆‘하나의 지부, 하나의 브랜드’로 당조직 공고히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와 당조직 련합건설을 실시하기로 하고 리론 공동학습, 활동 공동전개, 자원 공유 등 다양한 형식으로 ‘1+1>2’의 시너지효과를 거두었다.  연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청년간부들의 활력과 창의력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처음으로 ‘사회보험 집집마다(社保家家)’선전모델을 만들어 사회보험 정책을 대중들이 듣기 좋아하는 방식으로 천가만호에 전달했고 도문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자원봉사 도문부강(志愿图强)’ 당건설 브랜드를 만들고 자원봉사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해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서로 도우면서 진보’하는 도문사회보험정신을 구축했으며 룡정시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융화해란’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하고 소수민족 대중들이 많은 실정에 맞춰 조선어 봉사창구를 내와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전 주 8개 현, 시는 각자의 당건설 브랜드를 구축해 당지부의 ‘홍색세포’ 전투보루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당건설, 업무의 융합 거두어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당건설 브랜드 효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당건설과 업무사업의 깊이 있는 융합을 추동하여 업무 면에서도 새로운 돌파를 이룩했다.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매년 년초 전 주 사회보험분야 ‘취급관리봉사 사업 요점’, ‘중점사업 목표책임제’를 제정하고 책임 지도자, 부문을 명확히 하여 진행이 늦거나 완수하기 어려운 중점사업은 책임 지도자들이 감독, 지도를 해 사업능률을 보장했다. 이 밖에 ‘년도 중점사업 심사방안’을 둘러싸고 성과심사를 강화해 심사 결과를 선진평의, 직무승급의 의거로 규정하는 방식으로 사업일군들의 책임성, 적극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전년 각항 중점사업의 원만한 완수를 효과적으로 추동했다.

‘당건설+업무’ 활동을 통해 올 들어 전 주 사회보험분야는 기층에 심입해 모두 84차례의 활동을 전개했고 사업일군들이 직접 86개의 사회구역 주민위챗그룹에 가입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3586여차례 정책자문을 했다.

‘홍색기품·사회보험협력’ 당건설 브랜드 구축으로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선후하여 ‘길림성 5성급 봉사창구’, ‘길림성 빈곤해탈 난관공략 선진집단’, 련속 14년 동안 길림성 ‘종합선진단위’, 련속 5년간 길림성 ‘혁신선진단위’로 평의되였다.

다음단계 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계속하여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전통을 선양하여 동북항일련군정신으로 새시대 사명과 중임을 짊어지고 혁명로구역 보험참가 기업과 대중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를 잘하여 전 주 사회보험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