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의 상반기 공기 질 종합지수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19일, 주생태환경국의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공기 질 면에서 상반기 연길시의 공기 질 우량일 비률이 98.4%로 전년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그중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립방메터당 21마이크로그람으로 전년 대비 립방메터당 2마이크로그람 하락했다. 기타 현(시)의 공기 질 우량일 비률은 차례로 도문시가 99.5%, 훈춘시, 룡정시, 왕청현이 98.4%, 안도현이 97.8%, 화룡시, 돈화시가 96.7%인 것으로 집계되였다. 공기 질 우량일 비률은 전년 동기 대비 돈화시가 6.1%포인트 상승, 도문시가 3.4%포인트 상승, 화룡시, 왕청현이 2.3%포인트 상승, 훈춘시, 룡정시, 안도현이 1.7%포인트 상승했다.

수질 면에서 상반기 전 주 24개 국가 통제 단면 가운데서 Ⅱ류 수질 단면이 11개, Ⅲ류 수질 단면이 11개, Ⅳ류 수질 단면이 2개이고 Ⅴ류 미달 수질 단면은 없었다. 수질 우량 단면 비률은 91.7%로써 ‘14.5’말 기준 심사 지표보다 4.2%포인트 높은 것으로 기록되였다. 전 주 10개 길림성 통제 단면 가운데서 Ⅱ류 수질 단면이 3개로 30%를 차지, Ⅲ류 수질 단면이 6개로 60%를 차지, Ⅳ류 수질 단면이 1개로 10%를 차지했으며 Ⅴ류 미달 단면은 없었다. 수질 우량 단면 비률은 90%에 달하여 수질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했다. 이외에 전 주 9개 현급 및 이상 도시 집중 식용수 수원지가 전부 Ⅲ류 수질 표준에 도달해 수질 표준 도달률이 100%에 달했다. 

임위봉 기자